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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홈] 벨킨의 꿈







인형의 꿈 노래를 바탕으로 조금 고쳐 봤습니다. 벨킨 공식 블로그에서 이벤트를 하길래 참가합니다. :)

작년 이맘때쯤이였을겁니다. 그동안 계속 쓰던 USB 허브가 4개를 꼽으면 그 중에 랜덤으로 2개만 인식한다는 마법에 걸려서 새로 하나 사러 집을 나섰지요.

그 때 살려고 마음 먹었던 건 Belkin에서 나온 7포트 USB 허브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가게에 가니 7포트 짜리는 없고 4포트만 2개 남아 있더라고요. 그것도 4600엔? 정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너무 비싼 거 아닌가 생각했지만 깔끔한 디자인과 각종 선을 잡아 둘 수 있는 고무가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지금 이것이 필요한가, 샀을 때 만족하는가, 이 생각은 6개월 이내에 변할 가능성이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결국 샀더랍니다.

그 후로 계속 말썽없이 늘 컴퓨터 뒤에서 묵묵히 전원과 데이터를 전해주던 녀석입니다.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아직까지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컴퓨터 뒤에 있다 보니 먼지가 쌓이긴 해도요. ^^; 데이터 전송이 끊긴다던지 접속 인식이 안 된다던지 하는 일 없이 안정적인데다가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 28,300원에 팔고 있으니 혹시나 괜찮겠네라는 마음에 생기신 분이 계시면 하나 구해보시면 어떠세요? ^^



by NuRi | 2008/12/26 00:19 | 링크의 모험 | 트랙백 | 덧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