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맥주

체코 맥주, Budejovicky Budvar


체코 맥주라고 하면 필스너 우르켈이 유명하지만 저번에 체코에 갔을 때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맥주는 부데효비츠키부드와르/브데요비츠키 브드발(Budejovicky Budvar)였습니다. 버드와이저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 맛은 꽤 다릅니다. :)

한모금 입안에 머금으면 강한 효모의 향과 쌉쌀한 맛이 감돌면서 맥주를 마신다는 느낌이 팍 들지요.
온도가 올라갈수록 향과 쌉살함이 강해지니 이런 맛에 약하신 분이라면 차갑게 해서 드시면 마시기 편해질 겁니다.

에비스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어울릴 듯 하네요.


자주 보기 힘든 맥주지만 맛은 좋으니 혹시나 보시게 되면 맛을 보세요.

자, 오늘은 맥주 한 잔과 함께 좋은 마무리를 ^^


PS... 필스너 우르켈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맥주도 맛 좋죠~

by NuRi | 2009/06/01 22:27 | 밥솥 | 트랙백 | 덧글(5)

밤이네요


그러니까 맛난 사진을 올립니다. ^^

by NuRi | 2008/06/13 00:05 | 그림 | 트랙백 | 덧글(9)

체코의 맛, Budějovický Budvar


어딘가 암호 같은 제목이 되어버렸지만 첫번째 맥주는 체코의 유명 맥주, 부드바입니다.(발음이 맞는지는 의문입니다만...)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버드와이저의 원형이 바로 이 Budvar입니다.
그래서인지 original이라고 라벨에 적어 놨네요. 버드와이저와 이 부드바 사이에 일어난 비릿한(?) 싸움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나오니 궁금하신 분은 한번 찾아 보세요.


부드바 로고입니다. 홈페이지는 http://www.budvar.cz/en/index.html 여기.

체코에서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식당과 주점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기본 맥주이죠. 체코의 최고급 호프, 몰트, 독자적인 효모와 지하 300m에서 끌어 올린 좋은 물을 원료로 제조하는, 700년의 전통을 가진 맥주입니다. 알콜도수는 약 5%.


뚜껑을 따고 한잔 따라 봤습니다. 병에는 330ml 들어 있는데 맥주컵이 조금 작아서 그런지 약간 남더군요. 황금색으로 빛나는 액체가 잔에 가득 찼습니다. :) 필스너 계열이군요.
한모금 들이키면 조금 강한 쌉싸름함과 함께 풍부한 호프향이 입안 가득히 퍼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깔끔한 목넘김이 금방 또 한잔 마시고 싶어지는 시원함을 느끼게 해 기분이 좋아지네요.

가격은 까르푸에서 318엔에 팔고 있었습니다. 에비스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 맥주도 분명 마음에 드실 겁니다. 수입맥주 매장에서 만약 보게 되시면 한번은 사보세요. :)

개인적으론 체코에 갔다가 돌아 올 때 이 맥주가 마음에 들어서 3병이나 사서 끙끙대며 사들고 왔던 추억이 있는 맥주입니다. ^^

by NuRi | 2007/07/20 23:57 | 밥솥 | 트랙백 | 덧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