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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예측 불능, 그래서 의미를 가진다 - 부산 지하철 시간 검색 사이트


이미지는 애플 홈페이지에서 잠깐 패러디. :)

Odego - 지하철 검색

실제로 만들겠다고 마음을 먹은게 올해 2월.
중간에 JAVA로 대충 로직 뼈대를 만든게 4월.
ruby로 해보겠다고 괜시리 뜯어 고친게 6월.
호스팅을 신청한게 7월.

올해가 반이나 지나가서야 드디어 alpha판을 완성했습니다.

아침마다 지하철로 출근하면서 부산도 지하철이 대충 비슷한 시간대에 오는 것 같은데 왜 시간 검색이 되는 곳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부산은 아직 선이 3개 밖에 없으니 대충 시간을 비교하면 어디가 빠를지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낮시간이 되면 배차 시간이 늘어서 환승을 하면 오히려 늦어질 때도 있곤 했지요. 그래도 뭐 큰 불편은 없으니까 그냥 지냈는데...

어느날 갑자기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까지 쌓는 건 없고 계속 빼먹기만 하다 보니 바닥이 드러난다는 느낌이 들어서 내일에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해야지라고 마음 먹었죠. 그래서 해보겠다고 한게 지하철 시간 검색입니다.

재미없는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지하철 검색이 어떤건지 간단한 설명입니다.

현재 부산에만 대응하는 버전입니다. ^^;
출발역과 도착역을 입력하고 언제 출발/도착할지 정합니다.
그런 다음 검색 버튼을 누르면 이런저런 경로가 얼만큼 시간이 걸릴지 보여줍니다.
그걸로 끝입니다~
역이름은 추천어 기능이 있어서 첫글자를 입력하고 키보드 화살표 위 또는 아래를 누르면 추천어가 뜹니다.
추가적으로 해당일 마지막 지하철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죠? :)

다만 꼭 정해진 시간에 지하철이 온다는 보장이 없고 게다가 제대로 만들었는지도 잘 모르니 적당히 믿어 주세요. ^^;

해볼 수 있는 곳은 Odego - 지하철 검색, 여기입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써주시면 좋겠는데 잘 될까요? 그런 의미에서 주변에 퍼트려 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
어떻게든 일단 하고 나니까 기분은 좋네요. 또 열심히 해야죠. 다음 목표는 서울입니다.

by NuRi | 2007/07/06 23:13 | 링크의 모험 | 트랙백 | 덧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