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10 트리비아의 샘

오래간만에 트리비아의 샘 내용입니다.

No. 606. "도라에몽의 대나무 헬리콥터(タケコプター)는 실현 가능한가?"

치바대학의 1999년 시험에서 출제된 내용이라는군요. 고교 2학년생부터 미리 우수한 인재를 뽑는 시험에서 나온 문제.

정답은 실현 불가능.
머리에 꼽은 프로펠러가 돌면 몸은 그 반대방향으로 돌려는 힘이 작용해서 날 수 없다.

또 다른 정답은 실현 가능.
헬리콥터 처럼 발에 작은 프로펠러를 하나 달면 날 수 있다.



No. 607. "에도시대에 죄를 범한 자에 얼굴에 문신으로 개(犬)를 세겨 넣는 형벌이 있었다"

처음에는 - 를 그 다음에는 ノ를 세겨 넣는 식으로 결국 犬 자가 되는군요.

No. 608. "우유를 정수기에 통과시키면 투명해 진다"

완전히 투명하진 않지만 포카리 스웨트 정도의 투명도를 가집니다. 정수기를 못 쓰게 하는 경우가 있으니 흉내내지 말라는군요 ^^

No. 609. "16세기 유럽에는 남성의 바지를 성기를 크게 보이게 하기 위한 주머니가 있었다."

codpiece 라고 불리는 물건인데, 성기가 있는 위치에 주머니가 있어서 거기에 물건을 넣거나 성기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네요. 나중에는 여성에게 어필용으로 사용되고.

No. 610. "프랑스어에는 5kg을 3kg이라고 한다."

cinq-kilo (산 키로)인데 이게 5kg을 의미한다네요.
100kg도 cent kilo로 삼 키로.

No. 611. "남자 마라토나가 유두에 바르기 위한 크림이 있다."

dicton 이라는 크림을 바르는데, 달리는 도중에 유두와 옷 사이에 마찰이 일어나서 심한 경우에는 유두에서 출혈이 있는 경우가 있어서라는군요. 초미립자로 만들어진 크림이라서 피부에 보호막을 생성한다고 합니다.

No. 612. "올림픽에서 사용하는 공식 풀의 길이는 50m가 아니라 50m 2cm."

국제 룰이라는군요. 터치 패널을 2개 설치했을때 50m가 되도록 그렇게 규정했다는군요. 선수분에게 물어 보니까 처음에는 엣? 이러다가 화면이 어두워졌다가 다시 물어보니 예, 알고 있었습니다. 로 바뀐...

트리비아의 씨앗.
중국 궁전요리사가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컵라면은 ? 다.

현재 일본에는 600 종류가 넘는 컵라면이 있다네요. 그 중에 제일 잘 팔리는 20종류를 가져와서 실험. 중국의 특급 레스토랑 요리사들에게 부탁해서 실험을 실시.
라면의 면발을 당겨보고, 국물의 냄새를 분석하면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로 입안을 헹구어 가며 실험.
5가지를 골라 냈는데

1. 日清 컵누들
2. 킨짱 누들
3 . 마루짱 멘즈쿠리
4. 日清 라오 쇼유
5. 日清 컵누들 시푸드

그래서 최종 결정한 것은 "5번 닛신의 컵누들 시푸드"였습니다.

No. 613. "母에 있는 2개의 점의 의미는 유두."

이거 설명할때 왜 공각 기동대의 음악이 흘러나오는 건지;;
母라는 글자는 아이에게 젖을 물리는 여성의 모습에서 나온 한자라는군요.

이걸로 오늘의 트리비아의 샘은 끝~

위의 내용은 후지TV에서 방영하고 있는 트리비아의 샘(トリビアの泉)에서 방영한 내용입니다.

by NuRi | 2004/11/10 21:50 | 트리비아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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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슈퍼히로 at 2004/11/10 21:56
국내의 "스폰지"와는 다르게 트라비아의 샘은 수상쩍은 내용들이 많더군요....;;
Commented by Layner at 2004/11/10 22:16
아아, 트리비아의 샘을 못 본지 너무 오래 됐군요...OTL
Commented by 모모판다 at 2004/11/10 22:37
610은 좀 말장난 같은게...^^;;;
아무튼 재미있군요. ^^
Commented by 백금기사 at 2004/11/10 22:47
저 606번은 그야말로 제작진들의 무지의 소산입니다. 1999년에는 이미 타케콥터가 프로펠러 추진이 아니라 반중력 추진이라는 추가설정이 만들어져 있었거든요. 생긴건 간단해 보여도 반중력 추진장치에 뇌파 감지장치까지 붙어있는 엄청난 물건이라는;;;
Commented by NuRi at 2004/11/11 07:58
슈퍼히로 : 스폰지에는 트리비아에서 했던 내용이 가끔 나올때가 있더라는...

Layner : 그대신에 mag 포스팅이 느셨더군요. 언젠간 또 보실 수 있지 않으시겠습니까.

모모판다 : 말장난이죠. 프랑스인에게 실제로 시켜 보더라구요;

백금기사 : 1999년도 시험이니 1998년에 친 건지가 명확하지 않네요. 나중에 확인해서 자세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무척이나 간단한 외형에 비해서는 엄청난 설정이군요...
Commented by 기불이 at 2004/11/21 00:32
아무리 그래도 소재가 대나무인데 그 엄청난 힘을 견딜 수 있을리가... (유전자조작 대나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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