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붓고 난 다음 컵라면 뚜껑을 쉽게 처리하는 방법



뭐 먹을까 하다 그냥 라면이나 먹자하고 주전자에 물을 끓여 붓고 3분간 기다리는 순간이 있으시죠?

그때 컵라면 뚜껑을 반쯤 열고 물을 붓고 나서 뚜껑을 다시 닫아 증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위에 책을 올려두거나 젓가락을 올려두거나 하는데
플라스틱 용기로 된 컵라면과 주전자가 있으면 그것보다 간편한 방법이 있어 소개합니다.

일단 컵라면에 물을 붓습니다. 그런 다음 뚜껑을 다시 닫고 열린 부분 위에 온기가 남아 있는 주전자를 3초 정도 올렸다가 땝니다. 그러면 그걸로 끝입니다. ^^
주전자에 남은 온기로 뚜껑 부분과 컵라면 용기가 다시 접착되어서 위에 뭘 따로 올려두지 않아도 되지요.


요즘은 종이로 된 컵라면이 많은데 그럴 땐 쓰기 어렵지만 예전 같은 플라스틱 용기라면 한 번 해보세요~
종이 컵라면이라면 주전자 뚜껑을 위에 덮어버리면 됩니다. :)

by NuRi | 2011/09/21 07:46 | 이토가의 식탁 | 트랙백 | 덧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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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김정수 at 2011/09/21 08:11
오호~ 아이디어 좋은데요? ㅋㅋ

테그가 라면은 나의 힘.. 이라니요.^^;;;
라면 좋아하시는구나.
Commented by 키르난 at 2011/09/21 08:43
오, 좋은 방법이네요. 컵라면을 야식으로 애용하는 동생에게 가르쳐줘야겠습니다.+ㅅ+
Commented by sengbin at 2011/09/21 09:46
오오. 이거 좋네요~~~~
Commented by 디디 at 2011/09/21 10:03
아 싱크빅 하네요!! 라고 쓰는 순간 전 물을 전기포트로 끓여서ㅠㅠ...
전기포트도 괜찮나요ㅠㅠ?
Commented by 청풍 at 2011/09/21 19:11
전기포트는 바닥이 뜨거울진 몰라도 올려놓기엔 좀 무거울겁니다...
Commented by Earthy at 2011/09/21 10:26
컵라면은 먹지만, 주전자로 물을 안 끓인 지가 오래 되......
주전자 쓰면 진짜 괜찮은 방법이네요.
Commented by 호떡님 at 2011/09/21 10:26
저는 젓가락을 뜯지않고 아래 살짝 벌어진 부분으로 뚜껑을 집게로 집듯이 물려놓아요..ㅎㅎㅎ
Commented by at 2011/09/21 10:38
순간온수기 쓰면 어케 되나욤..? ㅜ.ㅡ
Commented by ChristopherK at 2011/09/21 10:47
주전자가 없으니 그냥 젓가락 올려야 할듯요;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11/09/21 10:52
오 좋네요.^^
Commented by 폭풍의묵시록 at 2011/09/21 11:05
하지만 요새는 대부분 전기포트라는게...=_=;;
Commented by 하늘색토끼 at 2011/09/21 11:06
플라스틱 좋은것은 아니지만 종이는 접착력이 있을지
Commented by 유카 at 2011/09/21 11:17
와. 이 포스팅 보니 급 컵라면이 땡기는데요! 하하;
Commented by ㅇㅇ at 2011/09/21 11:31
정수기는 어떻게 하나요?
Commented by ... at 2011/09/21 22:23
정수기를 올립니다.
Commented by SM6 at 2011/09/21 11:51
주전자라니 이 무슨 고색창연한(..)
Commented by 콜타르맛양갱 at 2011/09/21 12:16
절대 미각 식탐정에서 비슷한 내용이 나오지요 거기선 컵라면을 뜯은 다음에 다시 다림질로 밀봉을 해서 사건 해결(야)
Commented by 스테이맨 덴쨩 at 2011/09/21 12:58
시간볼때 베지터 쓰러질때 먹을수도있고용
3분시간!
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11/09/21 13:04
컵라면 안먹은지 오래 됐네요.
갑자기 먹고 싶어지는!
Commented by 알렉세이 at 2011/09/21 13:14
헐 이님 천재야.
Commented by 문제중년 at 2011/09/21 13:36
주전자 올려뒀다가 깜빡하고 건드리면... rAmen.

탁치니 퍽하고 날아가더라는 굉장한 경험을 해볼 수 있습죠.
개인적으로 몇년전에 저랬다가 키보드 + 마우스 + 필기구에
노트, 얼마없는 바지까지 홀라당 날린 경험이 있어서...
뭐 거시기 안날린건 다행일지도 모르지만.

컵라면 컵 사이즈 - 좀 왠지 가슴띠 이야기 같냐만은 서도 - 와
균형감이 좀 미묘하죠.

신라면 컵 같은건 대재앙을 각오해야 하는 형태니 논외.
(단, 개인적으로는 지나치게 묵직한 손전화를 올리니 꽤
괜찮더군요. 모토 쿼티 --;;; 지도 오래 가고 싶은지 아직
빠진 적은 없더군요.)

p.s:
주전자말고 작은 냄비도 꽤 균형감이 좋더라능.
다만 이건 물 따르는게 귀찮다는게.

다른 버젼으로 홉연자 한정으로 재떨이를 올리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위생과 미관성 심오한 충격을 줄 수 있어
서 비추.
Commented by 모범H at 2011/09/21 16:44
음 주전자 밑바닥은 엄청 뜨거우니 손에 쥔 상태로 뚜껑을 지져서 튿어진 부분을 다시 재봉합하는 방법이기 때문에 몇초 댔다가 떼고 그냥 방치하면 됩니다.
Commented by 은수저군 at 2011/09/21 14:19
전기포트 쓰는 사람이라.....ㅠㅠ
Commented by coder at 2011/09/21 15:00
절대미각 식탐정에 나왔던 내용이군요.
Commented by WeissBlut at 2011/09/21 15:04
저도 젓가락으로 집어두는 파라서.
Commented by Warfare Archaeology at 2011/09/21 15:31
헐! 간단하면서도 이런 효율적인!!!
Commented by 얼음거울 at 2011/09/21 15:46
전기 포트라서 Failed,

그리고 저처럼 아예 뚜껑을 떼서 버려버리는 사람한텐 .. [먼산
Commented by 고우켄 at 2011/09/21 16:28
하지만 편의점이라면 (...)
Commented by 남극탐험 at 2011/09/21 16:34
기대하고 왔으나 내가 쓰는 방법이었다!
Commented at 2011/09/21 17: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ㅠㅠ at 2011/09/21 17:56
온수기를 주로 사용하는 편이라ㅠㅠ
Commented by ㅇㅇ at 2011/09/21 17:59
ㅋㅋㅋ 80년대 팁이군.
Commented by 핀트 at 2011/09/21 18:35
컵라면 다 익히고 먹을때 떼어낸 뚜껑 처리방법 인줄로 온사람은 나밖에없군.

은근 처리하기 귀찮아서..
Commented by 니힐 at 2011/09/21 20:29
저도 그걸로 알고 들어왔어요!!
Commented by ㅎㅎ at 2011/11/14 19:14
저도 그렇게 알고왔는데..ㅎㅎ
Commented by Aleyna Roi at 2011/09/21 18:40
하지만 환경호르몬이.. ㅠㅠ
Commented by 나비 at 2011/09/21 21:26
잌 전 그냥 책 한 권 올려두는데 ㅋㅋㅋ
Commented by GoInZZy at 2011/09/22 10:50
와우 리플폭발적...
나도 위에 어느분 처럼 그냥 젓가락으로 물려놓는데..
요즘 나오는 양 많은 녀석들은 자체적으로 뚜껑에 세개정도 잡아주는 부분 만들어줘서
따로 뭐 올리거나 할필요도 없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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