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숙 달걀이 든 카레빵


종이에 기름이 살짝 배어 나온 것이 안에는 튀김류가 들었다는 걸 알 수 있지요.


포장지를 벗기니 이런 튀김 빵이 나왔습니다. 겉모습은 보통 튀김 빵이랑 별다를 것이 없지만 속을 열어 보면


이렇게 반숙 달걀이 들어 있어서 노른자가 주룩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그 주변에는 카레가 들어 있고요.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카레 향과 그것을 부드럽게 감싸는 신선한 달걀노른자가 좋은 조화를 이루어서 행복감이 느껴지는 아게아게 빵집(上々飯゜店)의 반숙 달걀 카레 빵(半熟卵カレーパン)입니다. 너무 기름지지도 않아서 먹고 나서 입 안이 깔끔했습니다. 250엔으로 조금 비싸긴 하지만 한 번 먹어볼 가치가 있습니다.

라라포트 토쿄베이에 가게가 있답니다. 저 집은 튀김빵 전문집으로 홋카이도 재료를 쓴다고 하네요. 라라포트에 있는 빵집은 기간 한정인 경우가 많으니 근처에 가실 일이 있는 분은 한 번 드셔 보세요~ 덧붙여 위치는 일본입니다. ^^;

by NuRi | 2008/07/15 07:03 | 밥솥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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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8/07/15 09:2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바욘의_단_울휀스 at 2008/07/15 09:39
신기 하네요.
Commented by 토끼 at 2008/07/15 10:08
아...이거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_+
Commented by GoInZZy at 2008/07/15 11:35
켕...
Commented by 이메디나 at 2008/07/15 12:45
오오 반숙도 있군요!
Commented by LaJune at 2008/07/15 15:46
와아아 ;ㅁ; 빵 안의 계란이 반숙이라니, 정말 예술이군요. 맛도 예술일듯 싶어요.
Commented by Layner at 2008/07/15 16:42
사진을 위해서 노른자를 희생하신 것 아닙니까? ^^ 정말 맛있겠네요. 저는 그냥 집에서 반숙이나 만들어 먹어야겠습니다.
Commented by 자그니 at 2008/07/15 16:53
덧붙여 위치는...일본이군요...;ㅁ;
Commented by 세실 at 2008/07/15 17:11
안녕하세요. 밸리에서 왔어요. 달걀반숙과 카레 모두 죽고 못 사는 아이템인데.. 둘다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니 군침이 도는데요+_+
Commented by NuRi at 2008/07/19 09:37
비공개 : 보기에는 좀 그렇게 보이지만 먹어보면 안 그렇더라고요. ^^

사바욘의_단_울휀스 : 그러게 말이죠. 많이 연구했지 않을까요.

토끼: 맛있답니다. 드셔 보세요 ^^

GoInZZy : 컹~

이메디나 : 그것말고도 많더라고요. 딴 것도 많이 먹어 보고 싶었습니다.

LaJune : 맛있었답니다 :)

Layner : 잘라보니 저렇게... 노른자가 약간 아깝긴하지만 그래도 이쁜 노란 색을 보니 기분이 좋더군요.
^^

자그니 : 네 일본이었습니다. ^^;

세실 : 함께하면 좋은 것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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