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9월 15일
짐을 싸고 있습니다
작년 7월에 들어와서 1년 조금 넘게 있었던 일본을 떠나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서 지금 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1년 넘게 있다 보니 자질구레한 짐이 많이 늘어서 큰 박스를 몇개나 채우고 있네요. 그러면서도 또 하나 가득 나오는 쓰레기를 타는 쓰레기 봉투, 안 타는 쓰레기 봉투에 나눠 담으면서 뭐한다고 이렇게 안 쓸 것도 모으고 있었는지 스스로 자문해보기도 합니다. 이틀가량 했더니 이제 2/3 정도 정리가 되었네요.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짐을 꾸려보지 않으면 자신에게 붙어 있는 쓰지 않을 욕심과 게으름, 미련을 훌훌 털지 못하고 살게 되지 않는가라고. 물론 매일 매일 꾸준히 청소를 하시는 분이라면 전혀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겠지만요. :)
꿈 속에서 꾸는 꿈.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떠나는 여행.
그렇게 오늘 짐을 쌉니다.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가끔씩 이렇게 짐을 꾸려보지 않으면 자신에게 붙어 있는 쓰지 않을 욕심과 게으름, 미련을 훌훌 털지 못하고 살게 되지 않는가라고. 물론 매일 매일 꾸준히 청소를 하시는 분이라면 전혀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겠지만요. :)
꿈 속에서 꾸는 꿈. 삶이라는 여행 속에서 떠나는 여행.
그렇게 오늘 짐을 쌉니다.
# by | 2007/09/15 16:27 | 잡담 | 트랙백 | 덧글(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일본 계시는 동안 한 번 뵈어 보고 싶었는데. 조심해서 잘 챙기셔서 들어가세요.
저는 버리지 못해 다 지고 갑니다.^^
안되면 한국에서라도 뵙죠..;;
有明 : 이달 말에 들어가기 때문에 또 기회가 있겠죠~ :)
이사유 : 추석 지난 다음에 들어가기 때문에 ^^;
건전유성 : 목요일에 오시면 연락 주세요. 이달 말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 있답니다.
서울오시면 연락한번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