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드는 생각이지만

십인십색이라는 걸 말로는 알아도 마음으로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이 본 세상으로만 모든 것을 판단하고 그 이상의 것을 상상을 할 수 없는 사람들.
정말 그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아니라 절대 그럴 수 없어!라는 부정만 가득한 말들.
극과 극은 통한다고 하는데 이런 극은 과연 어디랑 이어져 있는 걸까요.

시간이 지났을 때 자기 자신을 규정하는 건 말 한마디, 눈빛 하나에 담긴 뜻과 의미일텐데 난 그러고 있는 걸까요.
태풍 속에서 용머리 뱀꼬리 말을 남겨 봅니다. :)

by NuRi | 2007/09/07 07:24 | 잡담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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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이사유 at 2007/09/07 09:30
저는 말을 함부로 하는 경향이 있어 돌아보면 사람들에게 쏘아되던 못된말이 기억에 남아 가끔 괴롭습니다. 차라리 다 잊어버리는 성정의 소유자라면 자신이라도 편할텐데. 가장 문제는 그럼에도 이 못된 말 버릇이 잘 고쳐지지 않아요;ㅅ;

그쪽도 비가 많이 오나베요. 여기는 흐리지만 비는 그쳤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길.
Commented by 우드스톡 at 2007/09/07 12:13
뭐 인간이니까요, 매일 다시 최선을 다하는 걸로 만족해야겠지요. 사회적인 배려가 부족한 사람들이 스스로 그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을 거예요, 측은지심으로 보면 조금 마음이 안정될지도 ...
Commented at 2007/09/07 14:0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NuRi at 2007/09/08 09:03
이사유 : 잊지 않는 것도 괴롭죠... 말하기 전에 잠시라도 좋으니 조금 뜸을 들이시면 어떨까요? 태풍이 직격을 해서 500미리 이상 비를 퍼붓고 갔답니다. 지금은 해가 쨍쨍하네요~ 고맙습니다.

우드스톡 : 뭐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 최선을 다 해야겠죠.

비공개 : 극이 같은 자석처럼 말이죠.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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