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5월 15일
이토가의 식탁 정리
이토가의 식탁은 1997년 10월 28일부터 2007년 3월 13일까지 日本テレビ에서 방송한 프로그램입니다.
10년 넘게 이런저런 정보를 전해오다가 봄철 대개편으로 방송종료를 하게 되었다는군요.
어쩐지 방송을 안 한다고 생각했더니 그걸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이제 이 카테고리에 새로운 소식은 올라오기 어렵겠네요.
그래서 이토가의 식탁에서 소개한 생활 비결을 몇 개 정리해 봅니다.
1. 반창고를 안 아프게 떼는 방법
반창고를 붙이고 나중에 떼려고 하면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서 꽤 아플 때가 있죠? 그럴 땐 베이비 오일을 면봉에 스며들게 해서 면봉으로 반창고 위를 잘 문지르고 반창고를 벗기면 아프지 않게 벗길 수 있습니다.
2. 카펫에 있는 작은 쓰레기를 줍는 방법
카펫에는 작은 쓰레기,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같은 게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청소기로도 잘 안 빨려들죠. 그때 쓰는 방법입니다. 사용하는 건 고무장갑. 고무장갑을 끼고 카펫을 쓸어서 쓰레기를 모읍니다. 이걸로 OK. 작은 쓰레기도 쉽게 잡을 수 있게 됩니다.
3. 못 구멍 메우기
못을 뺀 구멍은 보기 흉하죠. 그걸 고칠 때에는 이쑤시개 끝에 목공용 접착제를 바릅니다. 그것을 구멍에 넣고 튀어나온 부분은 칼이나 펜치로 끊습니다. 그리고 샌드페이퍼(사포)로 갈아냅니다. 이걸로 못 구멍이 깔끔해집니다.
4. 셀로판테이프를 깨끗하게 벗기기
선물 포장지 같은 것에 붙은 셀로판테이프는 벗기기 까다롭죠. 선물 포장지를 다시 쓰고 싶어서 살살 벗기는데 부욱하고 뜯어져 버리면 ^^; 그럴 때에는 저온의 다리미로 셀로판테이프를 다립니다. 그리고 나서 셀로판 테이프를 벗기면 잘 떨어진다고 하네요.
5. 겨울철 문고리에서 정전기를 느낄 때
겨울철이 다가오면 두려운게 금속 문고리를 잡을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인데 이때 쓸 방법입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손바닥 전체로 힘차게 문고리를 잡으면 됩니다.
6. 목욕 후 오랫동안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추운 겨울에 목욕을 하고 나서 나오면 금방 몸이 식어 버리는데 이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 밖으로 나오기 전에 얼음을 하나 핥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입안이 식었으니까 몸을 데이기 위해 온도가 올라서 오랫동안 몸이 따뜻해진다네요.
7. 머리카락을 빨리 말리는 방법
목욕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닦습니다. 그런 다음 수건을 머리에 쓰고 그 위에 드라이어를 하면 빨리 마르게 됩니다. 왜냐고 하면 수건이 수분을 흡수하고 드라이어로 수분을 재빨리 증발시키기 때문입니다.
8. 암기를 하는 방법
암기를 할 때 양 귀를 막고 암기를 하고 싶은 내용을 목소리를 내서 외웁니다. 이렇게 하면 잡음이 없어지고 자신의 목소리가 뼈진동으로 전해지고 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라네요. 진짜인지는 모르지만요. ^^;
9. 방수가공 된 우산을 오래 쓰는 법
우산 중에는 방수 가공을 해둔 우산이 있지요. 그런 우산은 처음에는 빗방울을 튕겨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는 물을 튕기지 않는데 그럴 때 쓰는 방법입니다. 우산을 물로 적신 다음 드라이어기를 써서 온풍으로 우산을 말립니다.
이렇게 하면 방수가공 수지가 다시 일어서게 되어 방수 성능이 좋아진다네요.
10. 화초에 물 주는 시기를 아는 방법
솔방울을 주워서 흙속에 1/5 정도가 잠기게 심습니다. 솔방울이 벌어지면 물을 주면 됩니다. 이건 떨어진 솔방울이라도 관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기 때문인데 흙에 수분이 있으면 솔방울이 닫히고 수분이 없어지면 솔방울이 열리게 된다네요.
11. 번들번들해진 옷을 깨끗하게 하기
교복이나 양복을 오래 입으면 엉덩이나 팔꿈치 등 많이 닿은 부분이 번들번들해지죠. 그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직블록(고분자 스펀지)을 물에 살짝 적셔서 그것으로 옷의 번들번들해진 부분을 같은 방향으로 몇 번 닦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옷에 따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으니 시험 삼아 조그마한 부분을 그렇게 해보고 전체에 적용해 보세요.
12. 칼이나 가위를 잘 들게 하는 방법
알루미늄으로 된 깡통을 잘 안 들게 된 칼이나 가위로 몇 번 자릅니다. 그렇게 하는 걸로 잘 안 들던 가위가 잘 잘리게 된다네요. 이건 손톱깎이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실험해 보세요.
13. 안약을 잘 넣는 방법
안약을 넣을 때 익숙하지 않으면 눈을 감아버려서 잘 넣지 못하죠. 그때 입을 벌리고 아~~ 하면서 안약을 넣으면 간단하게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안약을 넣을 때 실험해 보세요.
14. 녹이 슬어서 잘 안 돌아가는 나사를 빼는 방법
다리미를 최고 온도로 올리고 30초 동안 나사를 데웁니다. 그리고 15초간 식히고 드라이버로 돌리면 쉽게 돌아가게 된다네요. 플라스틱에 박혀 있는 나사일 때는 덥히는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세요.
15. 카펫에 흘린 액체를 깨끗하게 닦는 방법
간장이나 주스를 카펫에 흘리면 깨끗하게 닦아 내기 어렵죠. 그때 쓰는 방법입니다. 액체를 흘린 곳에 물을 뿌리고 마른걸레를 그 위에 올리고 그 위에 청소기의 빨아들이는 입구를 대고 30초간 청소기를 돌립니다. 그렇게 하면 액체가 빨려들어서 걸레에 걸리게 되지요.
일단 여기까지 ^^
10년 넘게 이런저런 정보를 전해오다가 봄철 대개편으로 방송종료를 하게 되었다는군요.
어쩐지 방송을 안 한다고 생각했더니 그걸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이제 이 카테고리에 새로운 소식은 올라오기 어렵겠네요.
그래서 이토가의 식탁에서 소개한 생활 비결을 몇 개 정리해 봅니다.
1. 반창고를 안 아프게 떼는 방법
반창고를 붙이고 나중에 떼려고 하면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서 꽤 아플 때가 있죠? 그럴 땐 베이비 오일을 면봉에 스며들게 해서 면봉으로 반창고 위를 잘 문지르고 반창고를 벗기면 아프지 않게 벗길 수 있습니다.
2. 카펫에 있는 작은 쓰레기를 줍는 방법
카펫에는 작은 쓰레기, 머리카락, 애완동물 털 같은 게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청소기로도 잘 안 빨려들죠. 그때 쓰는 방법입니다. 사용하는 건 고무장갑. 고무장갑을 끼고 카펫을 쓸어서 쓰레기를 모읍니다. 이걸로 OK. 작은 쓰레기도 쉽게 잡을 수 있게 됩니다.
3. 못 구멍 메우기
못을 뺀 구멍은 보기 흉하죠. 그걸 고칠 때에는 이쑤시개 끝에 목공용 접착제를 바릅니다. 그것을 구멍에 넣고 튀어나온 부분은 칼이나 펜치로 끊습니다. 그리고 샌드페이퍼(사포)로 갈아냅니다. 이걸로 못 구멍이 깔끔해집니다.
4. 셀로판테이프를 깨끗하게 벗기기
선물 포장지 같은 것에 붙은 셀로판테이프는 벗기기 까다롭죠. 선물 포장지를 다시 쓰고 싶어서 살살 벗기는데 부욱하고 뜯어져 버리면 ^^; 그럴 때에는 저온의 다리미로 셀로판테이프를 다립니다. 그리고 나서 셀로판 테이프를 벗기면 잘 떨어진다고 하네요.
5. 겨울철 문고리에서 정전기를 느낄 때
겨울철이 다가오면 두려운게 금속 문고리를 잡을 때 정전기가 일어나는 것인데 이때 쓸 방법입니다.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손바닥 전체로 힘차게 문고리를 잡으면 됩니다.
6. 목욕 후 오랫동안 몸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
추운 겨울에 목욕을 하고 나서 나오면 금방 몸이 식어 버리는데 이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 밖으로 나오기 전에 얼음을 하나 핥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입안이 식었으니까 몸을 데이기 위해 온도가 올라서 오랫동안 몸이 따뜻해진다네요.
7. 머리카락을 빨리 말리는 방법
목욕 수건으로 가볍게 물기를 닦습니다. 그런 다음 수건을 머리에 쓰고 그 위에 드라이어를 하면 빨리 마르게 됩니다. 왜냐고 하면 수건이 수분을 흡수하고 드라이어로 수분을 재빨리 증발시키기 때문입니다.
8. 암기를 하는 방법
암기를 할 때 양 귀를 막고 암기를 하고 싶은 내용을 목소리를 내서 외웁니다. 이렇게 하면 잡음이 없어지고 자신의 목소리가 뼈진동으로 전해지고 뇌가 활성화되기 때문이라네요. 진짜인지는 모르지만요. ^^;
9. 방수가공 된 우산을 오래 쓰는 법
우산 중에는 방수 가공을 해둔 우산이 있지요. 그런 우산은 처음에는 빗방울을 튕겨내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는 물을 튕기지 않는데 그럴 때 쓰는 방법입니다. 우산을 물로 적신 다음 드라이어기를 써서 온풍으로 우산을 말립니다.
이렇게 하면 방수가공 수지가 다시 일어서게 되어 방수 성능이 좋아진다네요.
10. 화초에 물 주는 시기를 아는 방법
솔방울을 주워서 흙속에 1/5 정도가 잠기게 심습니다. 솔방울이 벌어지면 물을 주면 됩니다. 이건 떨어진 솔방울이라도 관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기 때문인데 흙에 수분이 있으면 솔방울이 닫히고 수분이 없어지면 솔방울이 열리게 된다네요.
11. 번들번들해진 옷을 깨끗하게 하기
교복이나 양복을 오래 입으면 엉덩이나 팔꿈치 등 많이 닿은 부분이 번들번들해지죠. 그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매직블록(고분자 스펀지)을 물에 살짝 적셔서 그것으로 옷의 번들번들해진 부분을 같은 방향으로 몇 번 닦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옷에 따라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으니 시험 삼아 조그마한 부분을 그렇게 해보고 전체에 적용해 보세요.
12. 칼이나 가위를 잘 들게 하는 방법
알루미늄으로 된 깡통을 잘 안 들게 된 칼이나 가위로 몇 번 자릅니다. 그렇게 하는 걸로 잘 안 들던 가위가 잘 잘리게 된다네요. 이건 손톱깎이에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한번 실험해 보세요.
13. 안약을 잘 넣는 방법
안약을 넣을 때 익숙하지 않으면 눈을 감아버려서 잘 넣지 못하죠. 그때 입을 벌리고 아~~ 하면서 안약을 넣으면 간단하게 넣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안약을 넣을 때 실험해 보세요.
14. 녹이 슬어서 잘 안 돌아가는 나사를 빼는 방법
다리미를 최고 온도로 올리고 30초 동안 나사를 데웁니다. 그리고 15초간 식히고 드라이버로 돌리면 쉽게 돌아가게 된다네요. 플라스틱에 박혀 있는 나사일 때는 덥히는 시간을 적당히 조절하세요.
15. 카펫에 흘린 액체를 깨끗하게 닦는 방법
간장이나 주스를 카펫에 흘리면 깨끗하게 닦아 내기 어렵죠. 그때 쓰는 방법입니다. 액체를 흘린 곳에 물을 뿌리고 마른걸레를 그 위에 올리고 그 위에 청소기의 빨아들이는 입구를 대고 30초간 청소기를 돌립니다. 그렇게 하면 액체가 빨려들어서 걸레에 걸리게 되지요.
일단 여기까지 ^^
# by | 2007/05/15 23:15 | 이토가의 식탁 | 트랙백(2)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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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는 전 손바닥에 가볍게 붙였다가 떼서 점착력을 약하게 한 다음에
붙일 곳에 붙입니다. 이런 정도로 세균감염되어서 큰일날 정도 상처에 반창고 붙일 리도 없고... =ㅂ=;;
늦게까지 잡고 있어서 죄송했구요, 자, 그럼 다음 만날 때까지 건승하십시요..
잘보고갑니다
안그래도 우산을 어찌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
이건 태클은 아니고요, 단지 좋은 글에 오타가 보이는 관계로...말씀 드려 봅니다.
1번에 반창고를 안 아프게 '때는' 방법에서 '때는'은 '떼는'으로 하는 것이 옳은 표현입니다.(__)
짜로씨 : 네, 그러게요.
francisco : 매년마다 정리한 책이 있더라고요.
까날 : 야후서점에서 찾아 보니 여러권 보이더군요.
An_Oz : 그런 방법도 있겠네요. 나중에는 전기적으로 필요할 땐 강하게 달라 붙고 또 금방 떨어지는 반창고가 나온다던지 할지도~
유 리 : 언젠가 써볼까 싶은 내용이 많지요.
곰부릭 : 좋은 책을 많이 가지고 계시군요 ^^
Tuna : 저야말로 좋은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다음번에도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나실때 언제든 연락 주세요. :)
liege : 언제 저 내용을 체험해 보세요~
이사유 : 그 내용은 우리나라에도 올라와서 큰 반응이 있었죠.
Charlie : 오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기숙사의 비애입니까 ^^;
nabiko : 평범을 깨면 새로운 방법이 나오는거죠~
깐밤 : 겨울철까지 기억할 수 있을까가 관건이군요. ^^;
노란병아리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공개 : 감사합니다~ 일 잘 하시고 연락 주세요~
비리 :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gamilla : 우산이 다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아껴써야죠. ^^
joyce : 감사합니다~
조제 : 지적 고맙습니다. 요즘 그런 부분에서 자꾸 틀리게 되네요. ^^;
단미 : 1/5을 흙속에 심는다는 느낌일까요? 그랬던 것 같습니다. ^^;;
기니만 : 많은 분들에게서 사례를 응모 받아서 소개했던 프로그램이라서 이런저런 내용이 많지요.
뭔가 요령이 더 있ㄴ느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