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12일
누군가를 그리며 떠올리는 노래
아무 것도 아닌 오늘이 특별한 그 날.
좋아하는 사람을 그리는 그 날이 바로 그런 특별한 날.
그저 생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 그런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가고 전화를 거는 모습.
예전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킨키키즈의 Anniversary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나왔는데 그 노래보다 더 오래전에 그런 마음을 노래했던 가수가 스티비 원더였죠.
오늘 스티비 원더가 TV에 나와서 그 노래 이야기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무언가 특별한 일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저 상대가 생각이 나서 전화를 하는, 그런 마음을 노래했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하는 그런 날이 바로 특별한 날이죠." 라고.
그 노래는 바로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입니다.

이미지는 http://en.wikipedia.org/wiki/Image:StevieWonderIJustCalledToSayILoveYou7InchFrenchSingleCover.jpg 에서.
1984년 영화 The Woman in Red에서 쓰인 사운드 트랙 수록곡으로 스티비 원더 대표곡이기도 하죠. 신디사이저와 드럼머신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음색이지만 듣고 있으면 마음 속에서 따스함이 올라오며 미소 짓게 됩니다.
새해 인사도 아니고
발렌타인데이 초콜렛도 아니고
첫 봄날을 노래하는 것도 아닌
사실 다른 날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날
4월의 비도 아니고
꽃이 피어남도 아니고
6월의 결혼 축하 토요일도 아니에요
하지만 진정한 것은 바로
내가 꼭 말하고 싶은 세단어로 된 말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그저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어요)
I just called to say how much I care
(그저 얼마나 보고 싶어 하는지 말하러 전화했어요)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And I mean it from the bottom of my heart
(그저 사랑한다고 말하려 전화했어요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온 그 말)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에 이 노래와 함께 어떠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사람과 친구에게 전화를.
*그냥 생각나서 전화했어.*
코스비 가족에서 스티비 원더가 출연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그걸로 올려봤습니다. 참 흥겹네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서 여자친구 분에게 보내는 것. 보이지 않는 커다란 마음을 담아서 말이죠.
# by | 2007/03/12 23:55 | LOOM | 트랙백 | 덧글(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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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고 소리내보렴' 이라고 하더니 그걸로 어느새 리듬을 만들어버리는 언니가 너무 대단해보였어요.
좋으노래는 역시! 인가봐요~ 언제들어도 너무 좋아요~!!
덕분에 진짜 행복했답니다
[그날따라 기가 죽었는지 정말 노래 못 부르는 스맙은 우울했지만요;;]
곰부릭 : 명서, 명곡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shyuna : 콘서트가 있어서 홍보차 온게 아닐까 싶어요. 스맵 멤버 다들 조금씩 얼어 붙어서 그런게 아니였을까요. ^^;
이참에 링크신고하고갑니다.^-^
웅이 : 전화너머까지 그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