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글을 안 적어도 오늘 하루는 지나갑니다.
책을 안 읽어도 오늘 하루는 지나갑니다.
땀을 안 흘려도 오늘 하루는 지나갑니다.
꿈을 안 꾸어도 오늘 하루는 지나갑니다.
나를 안 깨워도 오늘 하루는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난 오늘
글을 적어 봅니다.
책을 읽어 봅니다.
땀을 흘려 봅니다.
꿈을 이뤄 봅니다.
나를 깨워 봅니다.

연인이 없어도 오늘 하루는 지나갑니다.
그러니까 난 오늘
연인을...




휘잉~~

PS... 위 그림은 직접 그렸습니다. 물론 묘하게 또렷하게 보이는 두개는 구글에서 찾은 것.

by NuRi | 2006/12/01 13:25 | 탈력극장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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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Charlie at 2006/12/01 13:51
질투는 아버지의 마음~!
(....)
Commented by nabiko at 2006/12/01 13:55
탈력.....털썩..
Commented by 덧말제이 at 2006/12/01 16:24
^^;
Commented by 스너프킨 at 2006/12/01 18:00
낚였습니다, 너무하세요~ 안 그러셨쟎아요~
Commented by Charlie at 2006/12/01 18:22
다시 보니, 글들이 화살표 모양을! :)
Commented by NuRi at 2006/12/01 19:52
Charlie : 누르면 생명의! 샘물이 솟는다! (...)

nabiko : 정신차리세요~~ ^^;

덧말제이 : ^^;;

스너프킨 : 처음에는 문득 떠오른 좋은 이야기로 나아가다가 갑자기 끝부분에 가서는 저렇게 쪼그라든 제 마음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카테고리가 원래 좀 이렇죠. ^^;

Charlie : 그러고 보니 화살표군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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