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동안




믿어 왔었던거죠
어리석게도 그런 줄로만 알고 있었죠

당신의 행복을 빌어줄 내 모습이
낯설어 보이진 않을런지

그 천일동안 알고 있었나요
많이 웃고 많이 울던 당신을 항상
지켜주던 감사해 하던
너무 사랑했던 나를

보고 싶겠죠 천일이 훨씬 지난 후에라도 역시 그럴테죠
난 괜찮아요 당신이 내 곁에 있어 줬잖아요

그 천일동안 힘들었었나요
혹시 내가 당신을 아프게 했었나요
용서해요 그랬다면 마지막일거니까요

그날 이후로
다만 그냥 당신이 궁금할 뿐이죠
다음 세상에서라도 우리



적당히 잘라 적은 천일동안 가사입니다. 왠지 오늘밤엔 '천일동안'을 듣고 싶네요.

그 시간들...
고마워요.

by NuRi | 2006/11/27 23:10 | LOOM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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