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09일
Trendy가 뽑은 2006년 히트상품 BEST 30 - 10위 ~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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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系TRENDY에서 2006년에 인기가 있었던 상품 30개를 고른 이 글도 드디어 11위까지 왔군요.
이 순위는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 사이 발매된 제품, 서비스를 대상으로 히트 정도를 평가한 결과입니다. 기간전에 발매된 상품도 기간중에 크게 히트한 경우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작년에 이미 히트를 한 상품은 원칙상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평가항목은 팔리는 정도, 신규성, 시장창출성, 영향력으로 얼마만큼 많이 팔리고 점유율을 늘렸는가, 지금까지 없었던 획기성이나 특징이 있었는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냈는가, 얼마나 소비자 생활 스타일에 영향을 끼쳤는가를 중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평가 결과 10위권에 든 상품을 볼까요?
회사 이름부터 멋지지 않습니까? 멋진 남자 두부 가게.(왠지 미스터 야.가 떠오르긴 하지만...)
이름으로 눈길을 끌고 맛으로 손길을 끄는 전략이 멋지네요.
저번에 봤을 때 우리나라도 두부에 긴 이름을 붙이고 있던데 이런 유머스러운 이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싹싹 뿌리면 깨끗한 그대로~ 라는 CM에서 나오는 노래가 기억이 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잘 팔리는 줄은 몰랐네요. 기존의 강자가 있더라도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서
시장을 바꾸는 것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거군요.
경쟁을 통해서 더욱 좋은 상품이 나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아니겠어요?
만드시는 분은 피가 마르는 일일지도 모르지만요. ^^;
포스터가 공개되었을 때 스티븐 시걸 주연이라면서 농담삼아 이야기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무게 잡은 옆모습이 참 비슷했죠) ^^;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어느새 DVD가 출시되었네요. 언제쯤 영화를 감상하게 될련지 모르겠네요.
정말 올해는 DSLR 카메라가 쏟아져 나온 한해였습니다.
만큼 경쟁도 치열해서 가격은 싸지고 기능은 풍부해지는 바람에 소비자를 곤욕(?)에 빠트리기도 했지요. :)
덕분에 카메라 지를까/바꿀까로 고민하신 분이 많았을텐데요. 이렇게 많은 기종에서도 역시 인기가 높았던 건
캐논 제품이였습니다.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것도 그렇고, X의 경우 자동 먼지떨이 기능을 채용한 것이라던지
가격을 무척 낮춘 거라던지가 통한 것이겠지요.
9월 판매 추이를 보면 X가 40%에 육박하는 판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네요.
많은 사람이 쓰는 브랜드가 그만큼 정보를 얻기도 좋고 렌즈를 구하기도 좋다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여러분은 마음에 드신 카메라가 있으셨나요?
마셔보면 어른의 맛이랄까요? 단맛을 상당히 줄인 그런 맛입니다.
그런만큼 매일매일 꾸준하게 먹을 수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가격도 작은병 3개들이가 138엔, 큰병 하나가 110엔 정도라서 하루에 한병
사기에 좋은 가격을 설정한 것도 통했겠지요.
많이 침체되었던 PDA 시장을 단번에 되살린 것이 바로 이 W-ZERO3입니다.
넓은 액정을 쓰면서도 손안에 딱 들어오는 크기, 멋스런 디자인까지.
저도 디자인이 좋은 소니 Clie TH55를 쓰고 있지만 최근에 본 PDA 중에서는 W-ZERO3가 참 멋지게 보이더군요.
요즘은 3만엔 정도 가격대에서 신규가입시 구입할 수 있는가 봅니다.
양복을 입은 샐러리맨이 전철에서 이 제품을 꺼내서 무언가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답니다. :)
참고로 전 TH55는 주로 책 보는데 씁니다. ^^;
설명을 보고 어떤게 떠오르지 않으셨나요? 네, 싸이월드입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일본에서 나온 신생 인터넷 기업 중 하테나와 더불어 주목을 받던 믹시인데 하테나를 만든 사람은 도전을 향해 떠났고 믹시는 상장을 향해 떠났지요.
mixi疲れ(mixi 지침)(등록자도 많고, 성실하게 일기를 갱신하던 사람이 '지쳤다'라면서 갱신을 그만두는 사례) 같은
믹시에 관련된 다양한 말이 생길만큼 그 파급력이 큽니다.
일본 대학생 상당수가 믹시 페이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말도 있더군요.
이걸 보면 인터넷에서 어떤 부분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앞서고 있는 것 같네요.
더불어 젊은이 사이에선 미팅 뒤에 휴대폰 이메일 주소 뿐만 아니라 믹시 주소도 서로 교환하기도 한다고.
어떤 광고인지 궁금하신 분은 요즘 나오는 일본 광고 몇 편을 참조해 주세요. :)
"일본의 여성은 아름답다."라는 문구로 제1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모델을 대폭 기용했지요.
사실 그런 사람을 12명이나 기용했으니 출연료만 해도 대단하겠지요?
거기에 배경음악은 SMAP의 노래였고요.
머릿결이 좋아진다라던지 들어 있는 성분을 강조하는 기존 샴푸/린스 광고랑 달리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캐치 프레이즈와 모델이 잘 먹혀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패션 잡지에서 표지모델로서 활약하는 모델들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길고 검은 머릿결을
반짝이며 자랑하는데 눈길이 자연스럽게 가지 않겠어요? :)
다른 히트 상품이 벌어 들인 금액를 광고비로 쏟아 부어서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내는"
거대 기업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요즘은 "일본 여성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경자동차이지만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i같은 제품이 나오는 등
이런저런 경자동차가 등장한 한해였습니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경자동차는 디자인도 실내도 매력적이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고객을 많이 고려한 경자동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름값도 높은데 말이죠. ^^;
드디어 대망의 1위입니다!
예상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1위는 닌텐도 DS Lite와 뇌단련 게임이였습니다.
아직도 물건이 딸려서 Lite 같은건 없어서 못파는 가게도 있고요.
전철에서 책을 꺼내서 보는 사람 다음으로 닌텐도 DS를 꺼내서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래된 게임 회사의 저력이었을까요.
성인층을 타겟으로 한 상품이 잘 팔린 덕분인지 요즘은
'지금에 와서 남들에게 묻기 힘든' 어른의 상식 트레이닝이나 한자능력 검증 소프트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DS에서 터치 펜을 도입한 건 성공을 이끌어 냈는데, 이번에 나오는 Wii에서 도입한 리모컨은
어떤 반응을 만들어 낼지 내년 이맘때면 알 수 있겠네요.
한번 쏠리면 계속 그쪽으로 몰리는 일본 시장인지라 내년에 웃는건 PS3일지 Wii일지 기대가 됩니다.
---------
이렇게 해서 30위부터 1위까지 올해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던 상품 3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날림번역이건만 시간과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한동안은 번역할 마음이 안 들 것 같습니다. ^^;
전반적으로 보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건강관련 상품이 많이 등장했고,
이케아와 경자동차로 대변되는 저가격과 프리미엄 맥주, MDR-EX90SL로 대변되는 고가격 시장.
'그저 단순히 가격이 싸다, 높다가 아니라 가격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 상품이 인기였다'라는 분석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붙잡는 상품을 내어 놓기 위해선 더욱 고민해서 만들 수 밖에 없어졌군요.
내년에도 많은 상품이 소비자를 즐겁게 해주면 좋겠네요.
이제 우리나라는 어떤 제품이 인기였을지 궁금합니다.
하나 하나 고객을 연구하고 고려한 제품이 사랑받는 그런 한해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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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系TRENDY에서 2006년에 인기가 있었던 상품 30개를 고른 이 글도 드디어 11위까지 왔군요.
이 순위는 2005년 10월부터 2006년 9월 사이 발매된 제품, 서비스를 대상으로 히트 정도를 평가한 결과입니다. 기간전에 발매된 상품도 기간중에 크게 히트한 경우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작년에 이미 히트를 한 상품은 원칙상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평가항목은 팔리는 정도, 신규성, 시장창출성, 영향력으로 얼마만큼 많이 팔리고 점유율을 늘렸는가, 지금까지 없었던 획기성이나 특징이 있었는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냈는가, 얼마나 소비자 생활 스타일에 영향을 끼쳤는가를 중점으로 평가했습니다.
이런 평가 결과 10위권에 든 상품을 볼까요?
10위 男前豆腐店[오토코마에토우후텐](멋진남자 두부가게)


두부시장에 이변이 일어났다. 팩당 평균단가가 70~100엔 정도인 와중 300엔전후의 두부가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가고 있다. 그 이름은 男前豆腐店의 "風に吹かれて豆腐屋ジョニー[카제니후카레테토우후야죠니](바람에 휘날리며 두부가게 죠니)". 당사는 "男前豆腐"로 이름을 떨친 三和豆友食品에서 독립. 지금까지는 일부에서밖에 판매하지 않았던 男前豆腐와 風に吹かれて豆腐屋ジョニー를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風に吹かれて豆腐屋ジョニー는 하루에 4만팩이 팔리는 히트를 쳤다. 메이커별 점유율에는 12.3%(6월 시점)를 얻어 당당히 톱으로. 리뉴얼한 "京都ジョニー[쿄토 죠니]"도 팔아 男前豆腐店의 기세는 멈추지 않는다. 히트 요인은 눈길을 끄는 포장과 두부답지 않은 네이밍에 있다. 그렇다고 해도 맛은 본격파. 이런 미묘한 밸런스로 또 다시 손님을 불러들였다. 슈퍼와 편의점에서 지명해서 사는 사람도 많아 두부로선 드문 내셔날 브랜드가 되었다.


두부시장에 이변이 일어났다. 팩당 평균단가가 70~100엔 정도인 와중 300엔전후의 두부가 날개 돋힌 듯 팔려 나가고 있다. 그 이름은 男前豆腐店의 "風に吹かれて豆腐屋ジョニー[카제니후카레테토우후야죠니](바람에 휘날리며 두부가게 죠니)". 당사는 "男前豆腐"로 이름을 떨친 三和豆友食品에서 독립. 지금까지는 일부에서밖에 판매하지 않았던 男前豆腐와 風に吹かれて豆腐屋ジョニー를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風に吹かれて豆腐屋ジョニー는 하루에 4만팩이 팔리는 히트를 쳤다. 메이커별 점유율에는 12.3%(6월 시점)를 얻어 당당히 톱으로. 리뉴얼한 "京都ジョニー[쿄토 죠니]"도 팔아 男前豆腐店의 기세는 멈추지 않는다. 히트 요인은 눈길을 끄는 포장과 두부답지 않은 네이밍에 있다. 그렇다고 해도 맛은 본격파. 이런 미묘한 밸런스로 또 다시 손님을 불러들였다. 슈퍼와 편의점에서 지명해서 사는 사람도 많아 두부로선 드문 내셔날 브랜드가 되었다.
회사 이름부터 멋지지 않습니까? 멋진 남자 두부 가게.(왠지 미스터 야.가 떠오르긴 하지만...)
이름으로 눈길을 끌고 맛으로 손길을 끄는 전략이 멋지네요.
저번에 봤을 때 우리나라도 두부에 긴 이름을 붙이고 있던데 이런 유머스러운 이름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9위 ルックきれいのミスト[룩 키레이노 미스토](룩 깔끔함 미스트)

가정에서 가장 물을 많이 쓰는 세가지 장소인 부엌, 욕실, 화장실은 각각 フマキラー(후마키라), 花王(카오), 小林製薬(코바야시 제약)의 상품이 점유율 1위를 지켜온 시장. 2006년 3월 ライオン(라이온)의 ルックきれいのミスト는 이 3가지 시장에 동시에 파고 들어가 단박에 부엌과 화장실 두부문에서 상품별 쉐어1위를 끌어냈다. 높은 항균력을 지닌 은이온을 채용해 종래 상품군과는 한획을 그은 '예방효과'를 전면에 내세워 발매 2개월에 300만개, 5개월로 계500만개를 판매했다. 게다가 8월, 라이온은 페브리즈(P&G)라는 강자가 있는 의류용 탈취 스프레이 시장에도 신제품을 투입했다. 1개월째에 200만개를 돌파해 10~20%의 점유율을 확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가정에서 가장 물을 많이 쓰는 세가지 장소인 부엌, 욕실, 화장실은 각각 フマキラー(후마키라), 花王(카오), 小林製薬(코바야시 제약)의 상품이 점유율 1위를 지켜온 시장. 2006년 3월 ライオン(라이온)의 ルックきれいのミスト는 이 3가지 시장에 동시에 파고 들어가 단박에 부엌과 화장실 두부문에서 상품별 쉐어1위를 끌어냈다. 높은 항균력을 지닌 은이온을 채용해 종래 상품군과는 한획을 그은 '예방효과'를 전면에 내세워 발매 2개월에 300만개, 5개월로 계500만개를 판매했다. 게다가 8월, 라이온은 페브리즈(P&G)라는 강자가 있는 의류용 탈취 스프레이 시장에도 신제품을 투입했다. 1개월째에 200만개를 돌파해 10~20%의 점유율을 확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싹싹 뿌리면 깨끗한 그대로~ 라는 CM에서 나오는 노래가 기억이 나는 제품입니다.
이렇게 잘 팔리는 줄은 몰랐네요. 기존의 강자가 있더라도 새로운 도전자가 나타나서
시장을 바꾸는 것도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거군요.
경쟁을 통해서 더욱 좋은 상품이 나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아니겠어요?
만드시는 분은 피가 마르는 일일지도 모르지만요. ^^;
8위 다빈치 코드

"올해 최대의 사건이 시작된다." 2006년 사람들 머릿속을 '다빈치의 수수께끼'가 휘젓고 다녔다. 2004년에 발매된 서적은 문고와 단행본 합계가 1,050만부를 돌파. 해외 미스테리로는 드문 고교생에서부터 중장년까지 폭 넓은 층에서 판매가 이어졌다. 이 열기를 이어받은 것이 영화였다. 공개 반년전부터 예고편과 TV CM을 반복해서 내보내 다빈치의 수수께끼를 인식 속에 심었다. 영화의 흥행수입은 89억엔, 동원인수는 720만명. 올해 1위는 되지 못했지만 "흥행수입이 떨어지는 5월 공개작으로선 좋은 성적으로 역대 1위"(소니 픽쳐즈 HE 일본대표). 관련상품 판매도 통상 5배인 1억엔을 달성. 일대 사회현상이 되었다.

"올해 최대의 사건이 시작된다." 2006년 사람들 머릿속을 '다빈치의 수수께끼'가 휘젓고 다녔다. 2004년에 발매된 서적은 문고와 단행본 합계가 1,050만부를 돌파. 해외 미스테리로는 드문 고교생에서부터 중장년까지 폭 넓은 층에서 판매가 이어졌다. 이 열기를 이어받은 것이 영화였다. 공개 반년전부터 예고편과 TV CM을 반복해서 내보내 다빈치의 수수께끼를 인식 속에 심었다. 영화의 흥행수입은 89억엔, 동원인수는 720만명. 올해 1위는 되지 못했지만 "흥행수입이 떨어지는 5월 공개작으로선 좋은 성적으로 역대 1위"(소니 픽쳐즈 HE 일본대표). 관련상품 판매도 통상 5배인 1억엔을 달성. 일대 사회현상이 되었다.
포스터가 공개되었을 때 스티븐 시걸 주연이라면서 농담삼아 이야기하던 것이 생각나네요.
(무게 잡은 옆모습이 참 비슷했죠) ^^;
아직 영화를 보지 못했는데 어느새 DVD가 출시되었네요. 언제쯤 영화를 감상하게 될련지 모르겠네요.
7위 EOS Kiss Digital

2006년은 SLR 카메라의 "바로 딱인 한해"였다. 렌즈 포함 10만엔 이하의 입문자 모델에는 니콘 D80, 소니의 알파 100, 펜탁스의 K100D. 10만~20만엔대의 매니아를 겨낭한 니콘의 D200, 캐논의 EOS 300D, 마츠시타 전기산업(파나소닉)의 LUMIX L1등이 등장. 일년간 이정도로 각사가 동시에 신제품을 투입한 건 무척이나 드문 일. 시장을 활성화한 것은 알파100과 D200. 어느쪽도 등장하자마자 15% 이상의 쉐어를 획득, 알파100의 경우는 톱으로 독주하고 있던 캐논 EOS Kiss Digital N(국내명 EOS 350D)을 누르는 열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후속으로 나온 'EOS Kiss Digital X(해외명 EOS 400D)'의 추가타로 단독 톱을 다시 돌려 받았다. N과 X의 쉐어를 지지한 것은 가격 대비 성능과 필름 일안에서의 브랜드 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는 만족할 수 없는 30~40대 가족층에 어필했다"라고 캐논은 보고 있다. 돌이켜 보면 "캐논의 강함"을 느낀 한해였다.

2006년은 SLR 카메라의 "바로 딱인 한해"였다. 렌즈 포함 10만엔 이하의 입문자 모델에는 니콘 D80, 소니의 알파 100, 펜탁스의 K100D. 10만~20만엔대의 매니아를 겨낭한 니콘의 D200, 캐논의 EOS 300D, 마츠시타 전기산업(파나소닉)의 LUMIX L1등이 등장. 일년간 이정도로 각사가 동시에 신제품을 투입한 건 무척이나 드문 일. 시장을 활성화한 것은 알파100과 D200. 어느쪽도 등장하자마자 15% 이상의 쉐어를 획득, 알파100의 경우는 톱으로 독주하고 있던 캐논 EOS Kiss Digital N(국내명 EOS 350D)을 누르는 열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후속으로 나온 'EOS Kiss Digital X(해외명 EOS 400D)'의 추가타로 단독 톱을 다시 돌려 받았다. N과 X의 쉐어를 지지한 것은 가격 대비 성능과 필름 일안에서의 브랜드 힘.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는 만족할 수 없는 30~40대 가족층에 어필했다"라고 캐논은 보고 있다. 돌이켜 보면 "캐논의 강함"을 느낀 한해였다.
정말 올해는 DSLR 카메라가 쏟아져 나온 한해였습니다.
만큼 경쟁도 치열해서 가격은 싸지고 기능은 풍부해지는 바람에 소비자를 곤욕(?)에 빠트리기도 했지요. :)
덕분에 카메라 지를까/바꿀까로 고민하신 분이 많았을텐데요. 이렇게 많은 기종에서도 역시 인기가 높았던 건
캐논 제품이였습니다.
다양한 제품군을 갖춘 것도 그렇고, X의 경우 자동 먼지떨이 기능을 채용한 것이라던지
가격을 무척 낮춘 거라던지가 통한 것이겠지요.
9월 판매 추이를 보면 X가 40%에 육박하는 판매 점유율을 보이고 있네요.
많은 사람이 쓰는 브랜드가 그만큼 정보를 얻기도 좋고 렌즈를 구하기도 좋다는 장점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여러분은 마음에 드신 카메라가 있으셨나요?
6위 植物性乳酸菌 ラブレ(식물성 유산균 라브레)

"알고 계신가요? 유산균에는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다는 것을." 吉永小百合(요시나가 사유리)씨가 차분하게 말을 거는 CM에 중장년 여성이 움직였다. 지금까지 유산균 음료라고 하면 우유 등에서 뽑아낸 "동물성 유산균"을 전적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는 쿄토의 전통식품 すぐき漬에 살고 있는 라브레균을 활용, 일본 최초 식물성 유산균 음료가 되었다. カゴメ(카고메)가 3월에 전국발매,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수요 때문에 품절이 속출. 년간 20억~30억엔 팔리면 히트라고 하는 와중 "년간 100억엔의 판매 계획을 세웠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 2~3배의 열기로 팔려 나갔다."(카고메) 인기 이유는 건강효과의 기대감이었다.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장에서 살아가는 힘이 강하다'라는 걸 어필. 장 청소 작용을 바란 소비자의 많은 수가 효과를 실감해서 중장년 여성을 중심으로 계속 팔려 나갔다. 라브레의 성공에 힘입어 타사에서도 식물성 유산균을 활용한 음료와 식품을 발매. 유산균 전체에 대한 건강효과 주목도 높이는 역할을 했다.

"알고 계신가요? 유산균에는 동물성과 식물성이 있다는 것을." 吉永小百合(요시나가 사유리)씨가 차분하게 말을 거는 CM에 중장년 여성이 움직였다. 지금까지 유산균 음료라고 하면 우유 등에서 뽑아낸 "동물성 유산균"을 전적으로 사용했다. 하지만 "식물성 유산균 라브레"는 쿄토의 전통식품 すぐき漬에 살고 있는 라브레균을 활용, 일본 최초 식물성 유산균 음료가 되었다. カゴメ(카고메)가 3월에 전국발매,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수요 때문에 품절이 속출. 년간 20억~30억엔 팔리면 히트라고 하는 와중 "년간 100억엔의 판매 계획을 세웠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그 2~3배의 열기로 팔려 나갔다."(카고메) 인기 이유는 건강효과의 기대감이었다. 동물성 유산균에 비해 '장에서 살아가는 힘이 강하다'라는 걸 어필. 장 청소 작용을 바란 소비자의 많은 수가 효과를 실감해서 중장년 여성을 중심으로 계속 팔려 나갔다. 라브레의 성공에 힘입어 타사에서도 식물성 유산균을 활용한 음료와 식품을 발매. 유산균 전체에 대한 건강효과 주목도 높이는 역할을 했다.
마셔보면 어른의 맛이랄까요? 단맛을 상당히 줄인 그런 맛입니다.
그런만큼 매일매일 꾸준하게 먹을 수 있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가격도 작은병 3개들이가 138엔, 큰병 하나가 110엔 정도라서 하루에 한병
사기에 좋은 가격을 설정한 것도 통했겠지요.
5위 W-ZERO3

"두기종 합쳐서 50만대라는 년간목표는 지금의 페이스 대로라면 충분하다."(윌컴) 소니를 시작으로 다수의 메이커가 참여해 PDA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었던 2001년에도 개인용 제품의 출하대수는 약 89만대였다.(ガートナージャパンン 조사에 따름) W-ZERO3는 이 당시 출하대수의 반 이상을 단 두가지 기종으로 클리어했다. W-ZERO3가 등장한 것은 2005년 12월. 당시 비슷한 사양을 가진 토시바의 GEN-O는 8만엔 가까운 가격. 하지만 W-ZERO3의 실제계약가격은 4만~5만엔선. 풍부한 통신기능, 유니크한 조작의 키보드를 내장한 점도 있어 우선은 PDA 신제품에 목말라 했던 파워 유저의 마음을 붙잡았다. 2006년 7월에 투입한 W-ZERO3[es]에는 기본적 기능성은 그대로 두고 휴대폰다운 모양으로 변경. 번호 버튼, 조작 버튼을 전면에 배치해 한손으로도 대부분의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개량은 휴대전화에서 갈아타는 사용자와 초보자를 포함한 여성고객 획득에도 좋았다고. 이 성공을 보고 년말부터 년초에 걸쳐 각 이동통신사에서도 뛰어들 태세이다.

"두기종 합쳐서 50만대라는 년간목표는 지금의 페이스 대로라면 충분하다."(윌컴) 소니를 시작으로 다수의 메이커가 참여해 PDA시장이 가장 활성화되었던 2001년에도 개인용 제품의 출하대수는 약 89만대였다.(ガートナージャパンン 조사에 따름) W-ZERO3는 이 당시 출하대수의 반 이상을 단 두가지 기종으로 클리어했다. W-ZERO3가 등장한 것은 2005년 12월. 당시 비슷한 사양을 가진 토시바의 GEN-O는 8만엔 가까운 가격. 하지만 W-ZERO3의 실제계약가격은 4만~5만엔선. 풍부한 통신기능, 유니크한 조작의 키보드를 내장한 점도 있어 우선은 PDA 신제품에 목말라 했던 파워 유저의 마음을 붙잡았다. 2006년 7월에 투입한 W-ZERO3[es]에는 기본적 기능성은 그대로 두고 휴대폰다운 모양으로 변경. 번호 버튼, 조작 버튼을 전면에 배치해 한손으로도 대부분의 조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개량은 휴대전화에서 갈아타는 사용자와 초보자를 포함한 여성고객 획득에도 좋았다고. 이 성공을 보고 년말부터 년초에 걸쳐 각 이동통신사에서도 뛰어들 태세이다.
많이 침체되었던 PDA 시장을 단번에 되살린 것이 바로 이 W-ZERO3입니다.
넓은 액정을 쓰면서도 손안에 딱 들어오는 크기, 멋스런 디자인까지.
저도 디자인이 좋은 소니 Clie TH55를 쓰고 있지만 최근에 본 PDA 중에서는 W-ZERO3가 참 멋지게 보이더군요.
요즘은 3만엔 정도 가격대에서 신규가입시 구입할 수 있는가 봅니다.
양복을 입은 샐러리맨이 전철에서 이 제품을 꺼내서 무언가 열심히 메모하는 모습을 가끔 볼 수 있답니다. :)
참고로 전 TH55는 주로 책 보는데 씁니다. ^^;
4위 mixi

자신의 프로필과 일기를 사이트에 공개해서 친구들과 페이지과 게시판을 방문하며 즐긴다. 2004년에 시작한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ミクシィ(믹시)는 Web2.0이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한 2006년에 단번에 존재감을 높혔다. 2005년말 200만명이였던 회원수는 9월에는 570만명을 돌파. 토쿄증시 마더즈에 상장한 것으로 중고년층도 돌아보게 하였다. 믹시의 급성장은 인터넷 시청율에도 수년만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사이트의 총이용시간과 페이지 뷰에서 상위였던건 야후, 楽天(라쿠텐)등 거대 포털 사이트. 거기에 믹시가 끼어 들었다. 2006년초부터 점유가 늘어나는게 보여 7월이 되어선 총이용시간과 PV 양쪽에서 라쿠텐을 젖히고 2위에. 수년간 이어져온 야후, 라쿠텐 2강 체제를 무너트렸다. 게다가 믹시는 기업의 상품 판매법도 바꾸었다. 커뮤니티라고 불리는 게시판을 사용해서 상품 PR과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 급증. 돌풍을 일으킨 믹시이지만 한편으로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 서비스의 취약성도 가지고 있다. 파일교환 소프트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런저런 의미에서 화제를 제공했다.

자신의 프로필과 일기를 사이트에 공개해서 친구들과 페이지과 게시판을 방문하며 즐긴다. 2004년에 시작한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의 ミクシィ(믹시)는 Web2.0이라는 말이 퍼지기 시작한 2006년에 단번에 존재감을 높혔다. 2005년말 200만명이였던 회원수는 9월에는 570만명을 돌파. 토쿄증시 마더즈에 상장한 것으로 중고년층도 돌아보게 하였다. 믹시의 급성장은 인터넷 시청율에도 수년만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금까지 사이트의 총이용시간과 페이지 뷰에서 상위였던건 야후, 楽天(라쿠텐)등 거대 포털 사이트. 거기에 믹시가 끼어 들었다. 2006년초부터 점유가 늘어나는게 보여 7월이 되어선 총이용시간과 PV 양쪽에서 라쿠텐을 젖히고 2위에. 수년간 이어져온 야후, 라쿠텐 2강 체제를 무너트렸다. 게다가 믹시는 기업의 상품 판매법도 바꾸었다. 커뮤니티라고 불리는 게시판을 사용해서 상품 PR과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 급증. 돌풍을 일으킨 믹시이지만 한편으로는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 서비스의 취약성도 가지고 있다. 파일교환 소프트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이 발생하는 등 이런저런 의미에서 화제를 제공했다.
설명을 보고 어떤게 떠오르지 않으셨나요? 네, 싸이월드입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일본에서 나온 신생 인터넷 기업 중 하테나와 더불어 주목을 받던 믹시인데 하테나를 만든 사람은 도전을 향해 떠났고 믹시는 상장을 향해 떠났지요.
mixi疲れ(mixi 지침)(등록자도 많고, 성실하게 일기를 갱신하던 사람이 '지쳤다'라면서 갱신을 그만두는 사례) 같은
믹시에 관련된 다양한 말이 생길만큼 그 파급력이 큽니다.
일본 대학생 상당수가 믹시 페이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 말도 있더군요.
이걸 보면 인터넷에서 어떤 부분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앞서고 있는 것 같네요.
더불어 젊은이 사이에선 미팅 뒤에 휴대폰 이메일 주소 뿐만 아니라 믹시 주소도 서로 교환하기도 한다고.
3위 資生堂 TSUBAKI(시세이도 TSUBAKI)


올봄 TV CM은 화려한 여성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3월에 등장한 시세이도 TSUBAKI의 압도적인 물량공세는 지금도 기억이 새롭다. 샴푸/린스 시장에서 시세이도의 점유율은 2004년 이후 4위로 저조. '시작할때 단번에 지명도를 높이지 못하면 살아 남을 수 없다.'(시세이도)라고 하는 시장에서 힘을 쏟아부어 메가 히트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었다. 당사는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백꽃(시세이도의 심볼마크는 동백(일본어로 츠바키)입니다)을 상품명에 넣는 것으로 진심이라는 걸 어필. 12명의 유명인을 기용해서 년간 50억엔이라는 광고비를 쏟아 부었다. 이 방법은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업계에도 충격을 주었다. 효과는 무척 커서 TSUBAKI는 4월 첫째주 당사로선 12년만인 업계 1위를 되찾았다.(インテージ사 조사에 따름) 메이커별로는 약23% 점유율를 얻어 4위에서 단번에 약진했다. 그후에는 유니리버 재팬의 럭스와 일진일퇴 공방을 반복해 5월말~9월상순 쉐어에서는 럭스가 1위를 탈환. 초거대시장을 무대로 앞으로도 격투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봄 TV CM은 화려한 여성들의 경연이 펼쳐졌다. 3월에 등장한 시세이도 TSUBAKI의 압도적인 물량공세는 지금도 기억이 새롭다. 샴푸/린스 시장에서 시세이도의 점유율은 2004년 이후 4위로 저조. '시작할때 단번에 지명도를 높이지 못하면 살아 남을 수 없다.'(시세이도)라고 하는 시장에서 힘을 쏟아부어 메가 히트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었다. 당사는 얼굴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백꽃(시세이도의 심볼마크는 동백(일본어로 츠바키)입니다)을 상품명에 넣는 것으로 진심이라는 걸 어필. 12명의 유명인을 기용해서 년간 50억엔이라는 광고비를 쏟아 부었다. 이 방법은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업계에도 충격을 주었다. 효과는 무척 커서 TSUBAKI는 4월 첫째주 당사로선 12년만인 업계 1위를 되찾았다.(インテージ사 조사에 따름) 메이커별로는 약23% 점유율를 얻어 4위에서 단번에 약진했다. 그후에는 유니리버 재팬의 럭스와 일진일퇴 공방을 반복해 5월말~9월상순 쉐어에서는 럭스가 1위를 탈환. 초거대시장을 무대로 앞으로도 격투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어떤 광고인지 궁금하신 분은 요즘 나오는 일본 광고 몇 편을 참조해 주세요. :)
"일본의 여성은 아름답다."라는 문구로 제1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배우, 모델을 대폭 기용했지요.
사실 그런 사람을 12명이나 기용했으니 출연료만 해도 대단하겠지요?
거기에 배경음악은 SMAP의 노래였고요.
머릿결이 좋아진다라던지 들어 있는 성분을 강조하는 기존 샴푸/린스 광고랑 달리
소비자의 마음을 흔드는 캐치 프레이즈와 모델이 잘 먹혀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패션 잡지에서 표지모델로서 활약하는 모델들이 살랑살랑 흔들리는 길고 검은 머릿결을
반짝이며 자랑하는데 눈길이 자연스럽게 가지 않겠어요? :)
다른 히트 상품이 벌어 들인 금액를 광고비로 쏟아 부어서 히트 상품을 "만들어 내는"
거대 기업의 저력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요즘은 "일본 여성에게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2위 경자동차

"軽"의 열기는 멈추지 않는다. 2006년 상반기에는 과거최고 판매대수를 기록. 상용을 포함하면 년간 200만대를 넘는 페이스로 쾌주중이다. 경붐의 원동력으론 신형차의 연이은 등장이 있었다. 지난 겨울부터 올 가을에 걸쳐 エッセ[엣세], ソニカ[소니카](ダイハツ工業[다이하츠 공업]), i(三菱自動車工業[미츠비시 자동차 공업]), ゼスト[제스트](ホンダ[혼다]), ステラ[스테라](富士重工業[후지 중공업])에서 5대의 신형차가 등장. 거기에 5대 모두 풀 모델 체인지(FMC)를 하는 등 시장이 단숨에 빛났다. 뉴모델도 건투를 했지만 차종별로는 ワゴンR[와곤R](スズキ[스즈키])이 강했다. 9월 현재 22개월 연속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10월에 FMC를 끝낸 다이하츠 ムーヴ[무브]가 호시탐탐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양사의 톱 쉐어를 포함하여 경자동차 시장은 아직 요동칠 것 같다. 붐의 또 다른 이유는 가격이 싸다는 것이 아니라 성능과 쾌적성을 판단한 다음, 구입을 하는 경자동차 유저가 늘었다는 점. 지방 뿐만 아니라 대도시 근교에서도 판매가 급증한 것도 2006년에 있었던 일이었다.

"軽"의 열기는 멈추지 않는다. 2006년 상반기에는 과거최고 판매대수를 기록. 상용을 포함하면 년간 200만대를 넘는 페이스로 쾌주중이다. 경붐의 원동력으론 신형차의 연이은 등장이 있었다. 지난 겨울부터 올 가을에 걸쳐 エッセ[엣세], ソニカ[소니카](ダイハツ工業[다이하츠 공업]), i(三菱自動車工業[미츠비시 자동차 공업]), ゼスト[제스트](ホンダ[혼다]), ステラ[스테라](富士重工業[후지 중공업])에서 5대의 신형차가 등장. 거기에 5대 모두 풀 모델 체인지(FMC)를 하는 등 시장이 단숨에 빛났다. 뉴모델도 건투를 했지만 차종별로는 ワゴンR[와곤R](スズキ[스즈키])이 강했다. 9월 현재 22개월 연속으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10월에 FMC를 끝낸 다이하츠 ムーヴ[무브]가 호시탐탐 선두 자리를 노리고 있다. 양사의 톱 쉐어를 포함하여 경자동차 시장은 아직 요동칠 것 같다. 붐의 또 다른 이유는 가격이 싸다는 것이 아니라 성능과 쾌적성을 판단한 다음, 구입을 하는 경자동차 유저가 늘었다는 점. 지방 뿐만 아니라 대도시 근교에서도 판매가 급증한 것도 2006년에 있었던 일이었다.
경자동차이지만 넓은 실내공간과 높은 안전성을 확보한 i같은 제품이 나오는 등
이런저런 경자동차가 등장한 한해였습니다.
확실히 요즘 나오는 경자동차는 디자인도 실내도 매력적이더군요.
우리나라에서도 고객을 많이 고려한 경자동차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기름값도 높은데 말이죠. ^^;
드디어 대망의 1위입니다!
1위 닌텐도 DS Lite & 뇌단련 게임

3월 2일 아침.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AKIBA점 주변에는 철야조를 포함한 500명의 행렬이 만들어졌다. 지금은 한달사이 70만대 이상이 팔려나가는 미증유의 대 히트 상품이 된 '닌텐도 DS Lite'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였다. 2004년 12월에 발매한 닌텐도 DS는 터치 펜을 이용한 알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게임의 역사를 바꾸었다. 2005년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과 경쟁. 2006년에 Lite로 전환해서는 완전히 독주 상태에 들어갔다. 7월말에는 DS와 Lite를 포함해서 게임기로는 사상 최단시간으로 1,000만대를 팔았다. 약진의 견인력이 된 "脳を鍛える大人のDSトレーニング(뇌를 단련하는 어른의 DS 트레이닝)" 시리즈는 2개 모두 300만개를 돌파. 이 소프트로 끌어들인 중장년과 여성 유저를 게임 소프트의 활동적인 구입층으로 만든 것이 DS와 Lite의 큰 공적이다. 학습 소프트와 요리 소프트로도 백만개 히트 클래스로 키워냈다. 2005년 이전의 게임시장에는 생각할 수 없는 현상이다. 닌텐도는 플레이스테이션2에 많은 "영상은 멋지지만 조작과 시나리오가 복잡한 귀찮은 게임"을 부정. 알기 쉬움과 동작의 간편함을 중시한 게임을 계속 공급했다. 그 전략이 맞았다는 것을 DS와 Lite에 관련된 모든 숫자가 보여준다. 뇌단련 게임은 게임 업계 이외에도 영향을 크게 미쳤다. 루빅 큐브등 뇌 트레이닝 계열 취미 아이템에 주목이 모아지는 외, 河出書房의 '大人の塗り絵(어른의 색칠공부)'는 시리즈 총계로 121만부를 팔았다. 뇌를 단련하는 일 그것에 사람들의 주목이 모아진 한해였다.

3월 2일 아침. 요도바시 카메라 멀티미디어 AKIBA점 주변에는 철야조를 포함한 500명의 행렬이 만들어졌다. 지금은 한달사이 70만대 이상이 팔려나가는 미증유의 대 히트 상품이 된 '닌텐도 DS Lite'가 모습을 드러낸 순간이였다. 2004년 12월에 발매한 닌텐도 DS는 터치 펜을 이용한 알기 쉬운 인터페이스로 게임의 역사를 바꾸었다. 2005년에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 포터블(PSP)과 경쟁. 2006년에 Lite로 전환해서는 완전히 독주 상태에 들어갔다. 7월말에는 DS와 Lite를 포함해서 게임기로는 사상 최단시간으로 1,000만대를 팔았다. 약진의 견인력이 된 "脳を鍛える大人のDSトレーニング(뇌를 단련하는 어른의 DS 트레이닝)" 시리즈는 2개 모두 300만개를 돌파. 이 소프트로 끌어들인 중장년과 여성 유저를 게임 소프트의 활동적인 구입층으로 만든 것이 DS와 Lite의 큰 공적이다. 학습 소프트와 요리 소프트로도 백만개 히트 클래스로 키워냈다. 2005년 이전의 게임시장에는 생각할 수 없는 현상이다. 닌텐도는 플레이스테이션2에 많은 "영상은 멋지지만 조작과 시나리오가 복잡한 귀찮은 게임"을 부정. 알기 쉬움과 동작의 간편함을 중시한 게임을 계속 공급했다. 그 전략이 맞았다는 것을 DS와 Lite에 관련된 모든 숫자가 보여준다. 뇌단련 게임은 게임 업계 이외에도 영향을 크게 미쳤다. 루빅 큐브등 뇌 트레이닝 계열 취미 아이템에 주목이 모아지는 외, 河出書房의 '大人の塗り絵(어른의 색칠공부)'는 시리즈 총계로 121만부를 팔았다. 뇌를 단련하는 일 그것에 사람들의 주목이 모아진 한해였다.
예상하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1위는 닌텐도 DS Lite와 뇌단련 게임이였습니다.
아직도 물건이 딸려서 Lite 같은건 없어서 못파는 가게도 있고요.
전철에서 책을 꺼내서 보는 사람 다음으로 닌텐도 DS를 꺼내서 게임을 하는 사람이 많이 보였습니다.
오래된 게임 회사의 저력이었을까요.
성인층을 타겟으로 한 상품이 잘 팔린 덕분인지 요즘은
'지금에 와서 남들에게 묻기 힘든' 어른의 상식 트레이닝이나 한자능력 검증 소프트를 광고하고 있습니다.
닌텐도 DS에서 터치 펜을 도입한 건 성공을 이끌어 냈는데, 이번에 나오는 Wii에서 도입한 리모컨은
어떤 반응을 만들어 낼지 내년 이맘때면 알 수 있겠네요.
한번 쏠리면 계속 그쪽으로 몰리는 일본 시장인지라 내년에 웃는건 PS3일지 Wii일지 기대가 됩니다.
---------
이렇게 해서 30위부터 1위까지 올해 일본에서 인기가 있었던 상품 30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재미있으셨나요?
날림번역이건만 시간과 힘이 많이 들어가네요. 한동안은 번역할 마음이 안 들 것 같습니다. ^^;
전반적으로 보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건강관련 상품이 많이 등장했고,
이케아와 경자동차로 대변되는 저가격과 프리미엄 맥주, MDR-EX90SL로 대변되는 고가격 시장.
'그저 단순히 가격이 싸다, 높다가 아니라 가격 이상의 가치를 보여준 상품이 인기였다'라는 분석처럼
소비자의 마음을 붙잡는 상품을 내어 놓기 위해선 더욱 고민해서 만들 수 밖에 없어졌군요.
내년에도 많은 상품이 소비자를 즐겁게 해주면 좋겠네요.
이제 우리나라는 어떤 제품이 인기였을지 궁금합니다.
하나 하나 고객을 연구하고 고려한 제품이 사랑받는 그런 한해를 기대하며.
# by | 2006/11/09 10:48 | 잡동사니 창고 | 트랙백(2)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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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46. 2006년 히트 상품
삼성경제연구소에서 어제 2006년 히트상품을 발표했다..네티즌과 기업인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는 약 5,000여명이 참여를 했다고 한다..나도 메일로 설문조사를 원하길래 답한 기억이 있다..히트상품을 통해서 한해 소비자들의 소비 라이프 사이클과 관심도에 대해서 알수 있는 기회가 아닌가 싶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UCC(웹 2.0)은 12위에 올라와 있다고 한다.. 되짚어 보면 사회, 경제 이슈로 판교가 가장 스포트 라이트를 받긴 받은 ......more
요즘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총각네 야채게..가 생각나는군요
야채파는 듬직한 총각들을 보고..
아주머니들이..내 자식들 같은 마음이 든다고 하시더군요^^
역시 NDSL이 대세로군요.
포스팅하신것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역시 세계 제일 게임의 왕국답게 NDSL이 1위이군요.
역시 소니가 닌텐도에게서 휴대용게임기 시장을 완전히 제압하긴 힘들죠^^
crea : 어서 오세요~ 일본에 계신 분이 많이 계시네요~ 일본에서 건강하게 생활 잘 하세요. :)
Andrea : 아 총각네가 있었군요. 역시 돈줄을 쥐고 계신 어머니층을 잡아야... ^^
유 리 : 눈이 @.@ 이렇게 되셨나요? :)
리스 : 감사합니다. ADSL말고 NDSL이 대세죠.
Lupin : 안녕하세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너무 강적을 만난게 소니로선 참 아팠을 것 같네요. 참고로 PSP는 420만개 정도 팔렸더군요.
뇌단련 게임(?)은 처음 테스트 받을때 뇌나이가 50대로 나와서 완전 충격모드-_-
가아끔 알츠하이머 예방이라고 하는데 좀처럼 젊어지지-_-못해서 충격모드2-_-
곰부릭 : 뇌단련게임은 충격과 공포를 기본으로 탑제하고 있는 것 같아요. ^^;
한때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일본에서 NDS품귀현상이 일 때 15000엔에 구할 수 있었습니다만, 정작 귀국하니 국내에서 더 좋은 가격에 판매를 시작하더군요. 눈물 났습니다.
포스팅을 보고 나니.... 우리나라에서는 언제쯤 게임 관련 물품이 판매 순위에 들어갈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우울해져 버렸...ㅠ_ㅠ
쟁쟁한 배우들만 죄다 섭외를 했네요. 광고비만 해도 엄청난 액수를 들었을 듯 합니다.
좋은 정보 잘 보고 갑니다.
....
저 역시 우후텐 멋진 남자' -> '우홋 멋진 남자'로 보여서 움찔했슴다
다른 두부와는 다르게 고소한 맛이 강조된 것이 맛있습니다....만 그거 하나 살 돈이면 할인되는거 2 ~ 3개를 구입 가능하죠..
마왕라하르 : 언젠가는 가능하지 않겠어요. 믿는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니까요.
올페노크 : 광고비는 년간 50억엔이라고 하네요. 정말 큰 돈이죠?
SoGuilty : 그런 느낌이 들게 번역해 봤답니다. ^^;
이사유 : 이토 미사키씨 말씀이신가 보네요. 우리나라 광고를 본 적이 없어서 ^^;
쌍부라 : 주말을 즐기는 두부. ...어딘지 모르게 촛점이 다른 것 같지만.
류즈이 : 다들 비슷비슷하다면 조금 튀는 것이 무척 큰 힘이 되겠죠? 시세이도는 광고의 힘을 잘 알고 있는 회사인 것 같네요.
아 그래도 남자인지라, 3위에 나온 여성들의 사진은 정말 눈이 가는 군요. :-)
1위도 깨는 군요. 하긴 의외의 곳을 잘 찌르는 닌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