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 스위츠를 만나는 곳, 안젤리나(ANGELINA)


안젤리나(アンジェリーナ)는 일본 긴자에 위치한 프랭탕(PRINTEMPS) 백화점 1층에 있는 sweets 전문점입니다.
맛난 몽블랑으로 유명한데요, 오늘 갑자기 달달한걸 내놔라 증세가 도져서 무엇을 먹을까하다가 기왕이면 맛난걸 먹자는 생각이 들어 긴자에 나갔다 왔습니다.

진열대에는 몽블랑 외에도 다양한 케익류가 있었습니다. 다들 가격은 좀 높지만 정말 맛나 보이는게 군침이 흘러서 큰일이였답니다.

저 많은 것 중에서 고른건 슈 토리코로.

이렇게 잘 태운(?) 슈에

듬뿍 듬뿍 들어 있는 크림이 인상적인 슈크림이였습니다. 3가지 맛이 들어 있지요. 왼쪽부터 초코, 카스타드, 마론입니다.

지금 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이렇게 가게 마크가 살짝 꼽혀 있습니다.

속까지 가득 찬 크림과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바삭거릴 것 같은 슈가 입안에서는 사르륵 녹는 조화를 보여줍니다. 생크림과 마론크림, 그리고 부드러운 슈까지 세가지 맛이 서로 어울려서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잠시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어느틈에 다 먹어 버리고 초코크림만 남았네요. 이것도 순식간에 뱃속으로 들어갔습니다. :)

긴자에 들리신다면 이 가게에서 케익을 사서 드셔 보세요.
먹는 순간 잠시마나 피로가 어디론가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거랍니다. ^^

scale:17
35.67370502007206,139.76517498493195
info:"프랭탕 백화점 1층 안젤리나(ANGELINA)"

by NuRi | 2006/11/05 00:12 | 여기는 일본 | 트랙백(1) | 덧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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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Child of Wed.. at 2006/11/05 00:47

제목 : 슈슈슈슈쿠임
맛난 스위츠를 만나는 곳, 안젤리나(ANGELINA)Nuri님 댁에서.. 속까지 가득 찬 크림과 겉으로 보기에는 조금 바삭거릴 것 같은 슈가 입안에서는 사르륵 녹는 조화를 보여줍니다. 생크림과 마론크림, 그리고 부드러운 슈까지 세가지 맛이 서로 어울려서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이 잠시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 이곳의 시간도 멈췄답니다. 이미 머릿속은 비행기를 타고 해협을 건너...입술엔 크림이 묻어 ......more

Commented by wenzday at 2006/11/05 00:21
이러시기에요.. (눈물)
Commented by 릴리 at 2006/11/05 00:32
으아-완전먹고싶어여 ㅜ ㅜ
Commented by JyuRing at 2006/11/05 00:37
으아아..ㅠㅠ 저런건 열량이나 다이어트따위 생각하지 않고 꿀꺽해버리고 싶은 이미지네요..ㅠ.ㅠ
정말 이러시기예요..ㅠㅠ~~
Commented by 이오냥 at 2006/11/05 00:45
안젤리나 몽블랑은 밤크림이 진해서 상당히 맛있었어요.
프랑스에서 수입한 밤 페이스트로 만들어서 본점과 맛이 똑같다고하지만 본점 것을 먹어본 적이 없어서 비교는 못하지만요^^; 몽블랑만 보느라 다른 과자는 잘 못봤는데 슈가 맛있어보이네요 훌쩍훌쩍
Commented by Charlie at 2006/11/05 01:32
몽블랑은요!! 밤크림이 맛있어 보입니다. 가을이라서 그런지 밤과 연관된것들이 당기네요.. (아니.. 여기서 염장을 질려서 그럴지도..) 마론그랏세나, 몽블랑, 저 슈크림까지.. 흑.
Commented by 유 리 at 2006/11/05 06:01
아우아우 ;ㅂ;
맛있겠다아 ;ㅂ;
Commented by NuRi at 2006/11/05 09:05
wenzday : 옛부터 먹거리 사진은 밤이 제격이라고 해서...

릴리 : 저도 또 먹고 싶네요;

JyuRing : 저런 걸 먹을 땐 잠시 계산기 전원을 꺼두는게 좋지요. 먹고 나서는 열심히 움직여야 하지만요.

이오냥 : 다음번에는 몽블랑말고 다른 것도 드셔 보세요 ^^

Charlie : 몽블랑은 다음번에 도전할 생각이랍니다. 가을한정으로 새로운 몽블랑도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유 리 : 자, 심호흡~
Commented by Caico at 2006/11/06 15:55
밸리타고 놀러왔습니다~ 오오 저는 단 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여자친구가 본다면 '일본 가서 사와!'라고 할 거 같네요,,, 맛나겠다아~
Commented by Noel at 2006/11/06 18:46
와아; 정말 굉장히 맛있어보여요 ㅠㅠ
Commented by NuRi at 2006/11/06 19:43
Caico : 안녕하세요. 단맛이 강하지 않고 산뜻하기 때문에 단 것에 약한 분도 괜찮을 슈크림이였답니다 ^^

Noel : 늘 그렇지만 들어올때마다 먹고 싶어 하고 있답니다.
Commented by 키다리 at 2006/11/07 16:07
으아아~ 입에 군침이 돕니다!!!
일본은 케이크가 정말 비싼것 같아요..크기도 작으면서..
게다가 뭐든지 속이 기본 3단이니!!!
우우~ 저도 요즘 초컬릿이 굉장히 땡기는데 긴자에라도 기분전환삼아 나가볼까..요..^^;;
Commented by 진딱이 at 2007/03/28 10:44
저는 몽블랑을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ㅠㅠㅠ 단거 무지 좋아하지만 한개밖에 못먹었다는 ㅠㅠ
Commented by NuRi at 2007/03/29 14:20
키다리 : 화려하면서 비싼 것도 있지만 잘 찾아보면 싸면서도 맛난 것도 많지요. ^^;

진딱이 : 머리가 띵해질만큼 달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한개만 먹고 나중에 먹게 싸들고 가는게 좋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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