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30일
영역을 넘은 껴안기

요즘 동물계에도 프리 허그 운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털을 세우며 밥 먹을 때 외에는 곁으로 오지 않던 나비가 프리 허그 운동을 보고 나선 발목을 부여잡고 애교를 부리며,

이웃집에 살면서 2살때부터 싸우던 스머프(왼쪽)와 아즈라엘(오른쪽)도 그간 쌓인 감정을 풀고 감격스런 포옹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평행선을 그을 것만 같던 제리와 톰도 서로 품을 갈구하며 달려들었습니다.
이 장면을 TV로 지켜본 동물들의 반응을 살펴 보았습니다.

'이건 눈물이 아니다. 잠시 하늘에서 비가... 그래, 비가 떨어진 거야.' - 신원을 알 수 없는 잭.

'전미가 울었다.' - 로스비 가족

'이런 눈물은 처음 흘려 봅니다' - 프리월리

'우... 우리는 우는게 아니야. 하...하품한 것뿐이라고! 훌쩍' - 호랑이 4형제

이런 작은 일이 큰 반응을 이끌어 내는 걸 보면서 우리는, 때론 감동이란 그 크기가 아니라 내용이라는 걸 깨닫곤 합니다.
이상, N뉴스 ***이었습니다. 다음 뉴스는 19세기 소년을 그려오던 모G화백이 드디어 최종화를....
※ 이 카테고리 내용은 웬만해선 믿으시면 안됩니다. 이번건 믿으실 분도 안 계시겠지만 ^^;
# by | 2006/10/30 22:02 | 탈력극장 | 트랙백(1)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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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Hug헉Hug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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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지끈지끈했는데, 순식간에 지끈거림이 사라졌답니다 ㅎㅎ
그나저나 전 마지막 다이아몬드 링이 맘에 들...(...)
우는게 우는게 아니군요. ^_^b
돼지 : 귀엽지요?
美妙 : 잘 보셨어요? ^^;
wenzday : 네~ 저도 잘 봤답니다.
Charlie : 크기가 안 중요하진 아니하죠? :)
RyuRing : 힘이 났다니 기쁘네요 ^^
아달탄 : 귀여움은 세상을 구원한다고 하죠 ^^;
shyuna : 웃으면 복이 온데요~
nabiko : 그래서 혹시 속편이 만들어지면 안 보여줄 예정입니다 :)
유 리 :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
이사유 : 그렇죠. 우는게 우는게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