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9일
가을 분위기
집안에서 빈둥거리다가 이러단 뱃살만 붙지 싶어서 자전거를 타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아침에는 비가 살짝 내리고 있었는데 어느덧 개인 하늘 사이로 노을이 지는 모습이 이뻐서 사진기를 들고 길을 나섰지요.
평소에는 안 가봤던 길로 내려가서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게 참 달라 보이더군요.
자건거를 밟으며 지나가다 괜찮은 곳이 있으면 잠시 내려서 사진을 찍고 다시 달리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바다가 보이는 길로 들어 섰답니다.
이미 해가 저편 너머로 넘어가서 저녁놀을 보진 못했지만 눈 앞에 탁 트인 바다가 보이니 해운대에서 본 바다가 생각나면서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아, 가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가을을 같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 담을 넘어가면 이 팔뚝이 누구 팔뚝...

감이 탐스러운 걸 보니 홍시 생각이 납니다.

낙엽은 모아 태웠을 때 나는 냄새가 좋은데 불장난은 위험하죠.

오래된 나무에서도 저렇게 새롭게 솟아오르는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명은 움트는가 봅니다.

저녁노을을 받는 모습이 이뻤습니다.

나무 사이로 저녁놀이 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나무는 역시 좋네요.

바닥에는 아침에 온 비로 젖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단풍을 보고 있으니 다른 공원에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처없이 자전거를 달리다 보니 나온 곳. 집에 와서 지도를 찾아보니 케미가와 강인 것 같네요.


여기가 이나게 해변 공원이였습니다. 어디선가 실려오는 짭쪼름한 내음이 왠지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이미 해가 졌지만 조금 남아있는 따뜻함이 좋았습니다.
좀 더 잘 전하고 싶은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
오늘 간 곳 지도입니다.
아침에는 비가 살짝 내리고 있었는데 어느덧 개인 하늘 사이로 노을이 지는 모습이 이뻐서 사진기를 들고 길을 나섰지요.
평소에는 안 가봤던 길로 내려가서 주변을 둘러보니 모든게 참 달라 보이더군요.
자건거를 밟으며 지나가다 괜찮은 곳이 있으면 잠시 내려서 사진을 찍고 다시 달리고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바다가 보이는 길로 들어 섰답니다.
이미 해가 저편 너머로 넘어가서 저녁놀을 보진 못했지만 눈 앞에 탁 트인 바다가 보이니 해운대에서 본 바다가 생각나면서 가슴이 시원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아, 가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가을을 같이 느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저 담을 넘어가면 이 팔뚝이 누구 팔뚝...

감이 탐스러운 걸 보니 홍시 생각이 납니다.

낙엽은 모아 태웠을 때 나는 냄새가 좋은데 불장난은 위험하죠.

오래된 나무에서도 저렇게 새롭게 솟아오르는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생명은 움트는가 봅니다.

저녁노을을 받는 모습이 이뻤습니다.

나무 사이로 저녁놀이 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더군요.

나무는 역시 좋네요.

바닥에는 아침에 온 비로 젖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단풍을 보고 있으니 다른 공원에 가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정처없이 자전거를 달리다 보니 나온 곳. 집에 와서 지도를 찾아보니 케미가와 강인 것 같네요.


여기가 이나게 해변 공원이였습니다. 어디선가 실려오는 짭쪼름한 내음이 왠지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이미 해가 졌지만 조금 남아있는 따뜻함이 좋았습니다.
좀 더 잘 전하고 싶은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
scale:13
35.622018,140.060148
info:稲毛海浜公園(이나게카이힌코우엔)
35.622018,140.060148
info:稲毛海浜公園(이나게카이힌코우엔)
오늘 간 곳 지도입니다.
# by | 2006/10/29 22:30 | 여기는 일본 | 트랙백 | 덧글(1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사진 멋지게 잘 찍으시네요^^
RyuRing : 감이 맛나 보이죠?
nabiko : 동네마다 나무가 많은 건 참 좋더군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산이 있잖아요? 라고 되내여 봅니다. ^^;
주연 : 지도는 제가 나중에 찾아갈 때 참고하려고 넣었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
기불이 : 그렇군요. 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