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07일
이 마술은 어떻게 한걸까요?
"모기불통신"에서 트랙백 : 나무젓가락은 위험한가? part 16
윗글을 보면 카드 마술의 비밀을 아름답게 풀어내셨답니다.
그걸 보다보니 얼마전에 본 마법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 비밀을 아시게 된 분은 알려주세요~
윗글을 보면 카드 마술의 비밀을 아름답게 풀어내셨답니다.
그걸 보다보니 얼마전에 본 마법이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아무리 봐도 어떻게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누군가 비밀을 아시게 된 분은 알려주세요~
# by | 2006/10/07 00:29 | 잡동사니 창고 | 트랙백(2)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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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문제는 카드가 마법사가 임의로 고른 게 아니라, 구경하는 사람이 스톱! 해서 고른 거라는 건데요. 자세히 보면 밑에서 카드를 하나씩 빼다가, 구경하는 여자가 스톱하고 나서 카드 덱을 살짝 숨기면서 아주 약간 카드를 쥔 손처리가 어색합니다. 보통 마술사들은 손동작이 매우 빠르고 여러가지 다른 장치도 숨기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엔 그냥 좀 카드를 어색하게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실은 준비된 퀸을 카드 바닥에 짚어넣었다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특히, 따로 조그만 윈도우에서 보는 화장 진한 여자는 나중에 뭔가 설명하는 거 같은 걸로 봐서, 역시 같은 마술사같은 데, 구경하는 여자가 스톱하고 나서 시연하는 남자 마술사가 카드를 약간 어색하게 잡는 장면에서 갑자기 웃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일부러 특정 카드를 바닥에 있게 했다는 걸 눈치챈 거겠죠.
보통 특정 카드를 바닥에 있게 하고 마술사가 맞추거나, 아니면 카드를 찢었다가 미리 준비한 멀쩡한 카드를 보여주는 식의 마술들은 흔한 데, 결국 이건 이러한 두가지 트릭이 합쳐진 마술인 거 같습니다.
기불이 : 네 글 잘 봤습니다. 전 알고 봐도 재미있고 모르고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
비공개 : 네 잠사합니다. 저도 그부분은 계속 유심히 보게 되더군요.